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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행장·부행장, 내년 1월1일까지 임기 연장
김경렬 기자
2019.09.04 17:40:59
4일 임추위 개최…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2인 후보 확정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4일 17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케이뱅크는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은행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2인 등 5명의 이사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1인, 현재 공석인 사외이사 1인의 인선을 위해 1차 후보자 선정과 심사작업 등을 진행한 결과다.

심성훈 은행장과 정운기 부행장의 임기는 2020년 1월1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새로운 상임감사위원 후보로는 NH투자증권 박대영 NH인재원장까지 총 3인의 사내이사가 내정됐다. 박 후보자는 금융투자업 분야에서 전략기획부터 영업과 조직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박 후보자의 임기는 2년(2021년 9월 22일까지)이다.


사외이사 후보 2인도 이날 내정됐다.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성낙일 서울시립대 교수는 연임하고 윤보현 전 KG이니시스 대표이사는 케이뱅크의 새로운 사외이사로 합류한다. 사외이사 후보 2인의 임기는 내년 9월22일까지 1년이다.


케이뱅크는 이달 23일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후보자 5인을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주총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게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임추위는 안정적 경영 지속과 혁신성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내외 이사 최종 후보자와 임기를 확정했다”며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 주요 현안 과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케이뱅크 경영의 선봉에 서 있는 은행장과 부행장의 임기를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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