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신한금융, 한국과학기술지주와 100억원 투자조합 결성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27 17:51:59
이 기사는 2019년 09월 27일 17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금융, 한국과학기술지주와 100억원 투자조합 결성[주요언론]


신한금융그룹이 기술집약형 창업을 돕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신한금융은 27일 한국과학기술지주와 공공연구성과 확산을 통한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공동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GIB사업부문과 한국과학기술지주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출연 연구기관 중 첨단기술 사업화 분야의 우수 기업 발굴, 지원,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한 공동 투자조합은 총 100억원 규모로 신한캐피탈과 한국과학기술지주가 공동 위탁운용사(GP)로 나선다. 100억원 중 70억원을 신한금융이 투자한다. 이 자금은 창업 7년 미만의 실험실창업 초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퀄컴도 MS도...화웨이 제재 반기드는 美 기업[서울경제]


화웨이를 향한 미국의 무역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퀄컴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이 거래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업들은 화웨이 제재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자국 기업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정부에 제재 완화를 요청하고 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회사 퀄컴이 화웨이에 대한 납품을 재개했다. 퀄컴이 화웨이와의 거래를 다시 시작한 이유는 금액 손실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지난 한 해 동안 화웨이가 퀄컴과 인텔, 마이크론 등 미국 기업과의 거래에 사용한 액수는 110억달러(약 13조1626억원)에 달한다. 퀄컴 이외에도 미국 정부에 화웨이와의 거래를 허가하는 특별 면허를 신청한 기업은 13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GC녹십자웰빙 수요예측 흥행…경쟁률 657.93대1[서울경제]


GC녹십자웰빙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에서 결정됐다. GC녹십자웰빙은 2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1,300원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071개 기관이 참여해 19억244만주를 신청, 단순경쟁률 657.93 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50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008억원이다.


조명래 "탄소배출권 거래제 全산업 적용해 온실가스 줄여야"[주요언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7일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전(全)산업에 적용하면 훨씬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이후 실제로 감축량이 많이 줄어든 만큼 더 정교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도 일부 지역에 한해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중국 전역에 이 제도가 도입돼 국경을 넘어서는 연대가 이뤄지면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수준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more

서울시, 10월부터 도시철도공채 발행 금리 인하[주요언론]


10월 1일부터 서울시 25개 구청에서 자동차 등록을 하거나 각종 인허가를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도시철도공채’의 발행 금리가 내린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를 1.25%에서 1.0%로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 인하는 금리를 낮춰 불안정한 채권시장의 안정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금리 인하 시 배기량 2,000cc 미만 신차(2019 쏘나타 가솔린 모델 2346만원 기준)를 등록하면 7년 만기 후 수령하게 될 이자는 기존보다 약 5만원 줄어든다. 서울시는 “10월 10일부터 공채를 신규 매입하는 시민은 만기 시 은행을 별도로 방문하지 않고 자동상환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매입자는 채권 매입 시 만기 자동상환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3분기 IPO 공모액 7243억원…작년대비 19.9% 감소"[한국경제]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전문기업 IR큐더스는 올해 3분기 기업공개(IPO) 공모금액이 약 7243억원으로 작년동기(9046억원)보다 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상장 기업은 22곳(유가증권시장 0곳·코스닥시장 22곳, 스팩 제외)으로 작년(20곳)보다 2곳 늘었으나 공모 규모는 오히려 줄었다. IR큐더스는 "이른바 '대어급' 공모주가 부재한 가운데 코스피 신규 상장이 주춤하면서 중소형 기업 위주의 기업공개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규 상장 기업 중 27일 현재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수혜주로 지목된 마니커에프앤지였다. 마니커에프앤지의 이날 현재 주가는 1만5950원으로 공모가(4000원)보다 298.75% 뛰어올랐다.


작년 6월 조기폐쇄 결정된 월성 1호기, 내달 영구정지될까[메일경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이르면 다음 달 경북 경주시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 정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작년 6월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했고 올해 2월 원안위에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원안위는 27일 열린 108회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KINS는 2월부터 월성 1호기가 영구 정지한 뒤에도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지를 심사해 왔고,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안위는 앞으로 열릴 회의에서 월성 1호기에 대한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 안건으로 논의하게 된다. 논의 결과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평가되면 안건이 의결되고,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 영구 정지 원전이 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