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실상 중단…분양가 상한제 첫 사례 [뉴시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중 한 곳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상한제 영향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햄버거병’ 논란 강경 대응 나선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 단장으로 대응팀 꾸려 [조선비즈]
한국맥도날드가 이른바 ‘햄버거병’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응팀을 꾸렸다.
정부, 서비스 수출 보증제 이달 말 발표…“라인·카톡 해외 진출도 지원” [조선비즈]
라인이나 카카오톡과 같이 무형의 서비스를 수출하는 기업도 정부의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컨설팅 등 극히 제한된 서비스를 수출할 때만 국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했지만 이제 게임이나 메신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수출할 때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FSB, 스테이블코인 규제·감독방안 검토 [주요언론]
25개국 금융당국이 모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의 국제적 차원의 규제·감독방안 마련을 검토하기로 했다.
5인의 CEO 자리 누가 앉나? 금융권 관심집중 [주요언론]
국내 주요 금융회사들이 일제히 CEO(최고경영자) 교체기를 맞았다.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경영 실적 외에도 채용 비리 재판과 파생결합증권(DLS) 불완전 판매 파동 등 변수가 많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블카·산업단지…줄줄이 환경평가에 발목 [매일경제]
현 정부 들어 대형 개발사업이 환경부에 줄줄이 ‘퇴짜’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년간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판정을 받아 백지화된 사업은 설악산 케이블카 건설 등 75%가 문재인정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징벌적 손해배상 등 빼고 논의될 듯…“100점 아니라도” [아시아경제]
금융소비자보호법안 중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을 제외하고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금리 파생결합상품(DLS) 피해 사태 이후에도 법안에 대한 일부 반대 의견 때문에 다시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여당이 일종의 타협안을 구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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