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카르타,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건설현장 특화적용 가능한 드론 플랫폼 공동 개발 MOU

[팍스넷뉴스 박지윤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건설현장에 적용가능한 드론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스타트업 기업과 손을 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드론 스타트업 카르타와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김세진 코오롱글로벌 과장(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 임성균 코오롱글로벌 연구소장, 김영훈 카르타 공동대표, 최석원 공동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60여년의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드론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보유한 카르타와 결합해 건설현장에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은 카르타에게 스마트 건설기술 테스트베드(Test-Bed) 현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제공하고 건설현장에 필요한 드론 스마트 건설기술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드론 사진측량을 건설현장에 도입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실제적인 솔루션을 검토해왔다. 올해부터는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드론 토탈 플랫폼’ 도입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소는 ‘코오롱글로벌의 기술력과 카르타의 드론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결합해 현장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카르타는 서울대학교에서 시작한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업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단기간 안에 기술 고도화를 성공시켰다.


임성균 코오롱글로벌 연구소장(상무)은 “건설현장에 특화적용 가능한 드론 스마트 건설기술을 카르타와 공동 개발하면서 코오롱글로벌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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