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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요기요 합병..."공정위 문턱 못넘을수도"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12.16 08:49:29
이 기사는 2019년 12월 16일 08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불꺼진 관광특구…외국인 안보인다[주요언론]


현재 전국 13개 시도에 33개 관광특구가 지정돼 있지만 이 중 42%인 14곳은 특구 지정요건인 연간 외국인 관광객 10만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유령 특구'로 전락했다. 경남 부곡온천(3290명), 충북 단양(8817명), 전북 무주 구천동(8826명) 3곳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1만명에도 못 미쳐 사실상 '외국인 관광객 소멸지역'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유통 불황에…롯데 임원 100명이상 물갈이[주요언론]


연말 유통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오는 19일로 확정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그룹 임원 608명 중 25% 수준인 140명 정도가 물갈이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부회장별로 거취와 역할에도 변화가 점쳐지는 가운데 계열사 대표도 절반 정도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0월 대법원 판결로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실전형 인사를 전진배치하는 등 고강도 쇄신인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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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늘 도쿄서 국장급 대화…수출규제 돌파구될까[주요언론]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 양국이 16일 전략물자 수출통제 관련 국장급 정책대화를 한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약(GSOMIA·지소미아)를 계기로 얼어붙은 양국 관계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는 상황에서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첫 관문이 될 지 주목된다.


CJ헬로 품은 LGU+ "종합 미디어 플랫폼 변신…그룹 방통사업 제2 도약"[주요언론]


CJ헬로는 ‘LG헬로비전’으로 새 간판으로 LG유플러스의 자회사로 적을 옮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 24.72%를 확보하면서 KT(KT스카이라이프 포함 31.31%)에 단숨에 2위 사업자로 등극할 수 있게 됐다. LG헬로비전 신임 대표이사에는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부사장)이 내정됐다. 


배달의 민족+요기요 합병..."공정위 문턱 못넘을수도"[주요언론]


국내 배달앱 2위 운영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1위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4조8000억원대에 인수·합병(M&A)하기로 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형제들과 DH는 각각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라는 브랜드로 국내 배달앱 시장의 90%가량을 점하고 있어 양사 합병시 사실상 독점 체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다만 공정위가 시장 한계를 배달앱으로 한정해 볼지는 미지수다.


日 '자충수' 된 수출규제…7~10월 수출 감소, 한국의 두 배[주요언론]


1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 7~10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은 1조6433억엔(약 17조56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0%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대일본 수출은 94억8000만달러(약 11조1100억원)로 7.0% 줄었다. 양국 상호 수출이 모두 줄었지만 일본의 수출 감소율이 더 컸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오히려 자국에 피해를 준 자충수가 된 셈이다. 한국은 일본의 3위 수출국이다.


용산공원 조성절차 본격화…주택시장 '들썩'[주요언론]


한국과 미국이 용산 미군기지 환수 절차를 개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용산공원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용산 미군기지가 환수되는 시기에 맞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2029년으로 예정된 완공 시기가 대폭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용산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부동산가격에 호재가 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美, 일부 中 수입품에 25% 관세 유지…트럼프, 막판에 뒤집었나[주요언론]


미국은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15일로 예정됐던 16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15%) 부과 계획을 철회했다. 지난 9월 부과하기 시작한 1200억달러어치 관세(15%)는 절반인 7.5%로 축소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머지 2500억달러어치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하기로 했다.


1년간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속도 세계 3위[주요언론]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한국의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2.9%로 43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여덟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가계부채 비율 상승 속도는 한국이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말과 비교해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폭은 2.6%포인트로, 홍콩(4.3%포인트)과 중국(3.9%포인트)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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