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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호주대륙 첫 수소차 된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2.07 09:03:51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7일 09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경상흑자 7년 만에 최저…반도체 값 하락·수출급감 여파[주요언론]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교역량이 줄어든 데다 반도체 가격이 떨어진 여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9년 12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는 599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년에 비해 22.5%(175억달러) 감소한 것이다.

中 `긴급처방`…美제품 관세 전격 인하[주요언론]

중국이 75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제품에 대해 전격적으로 관세 인하 조치를 내놓았다. 이는 지난달 미국과 맺은 1단계 무역합의 때 발표되지 않았던 조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중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1시 1분부터 지난해 9월 1일 75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를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수입 부품 30% 중국산인데"…PC·생활가전 등 '연쇄 셧다운' 공포[주요언론]

‘신종 코로나’ 쇼크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강타했다. 세계 생산기지 역할을 하는 중국 공장 문이 일제히 닫히면서 각종 부품 조달은 물론 완성품 납품까지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지난해 수입한 소재·부품 중 중국에서 들어온 물량은 전체의 30.5%(520억달러)에 달한다. 설 전에 확보한 재고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저마다 “이번달까지 버티는 것도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다.


S&P 이어 무디스도 경고…"우한 폐렴 확산, 韓기업 신용도에 타격"[주요언론]

글로벌 신용평가회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한국 기업의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경고음을 연이어 내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도 ‘우한발(發) 충격’이 반도체·전자 등 국내 주요 6개 업종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질병본부 "의심자 정보 못 준다"…코레일, KTX 탑승 결국 못 막아[매일경제]

코레일이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들에 대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확진자들이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같은 칸에 탑승한 승객이 줄줄이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대상이 되는 날벼락을 맞으면서 대중교통 감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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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 호주대륙 첫 수소차 된다[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호주 대륙에 수소전기차인 넥쏘 20대를 수출한다. 수출물량은 적지만 호주는 전 세계로 '수소'를 수출하기 위해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국가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넥쏘는 '오른쪽 운전석' 차량으로 앞으로 운전석 위치에 상관없이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넥쏘 수출 길도 열게 됐다.


배출가스 시험성적 조작… 폴크스바겐 한국법인 벌금 260억원 선고[주요언론]

배출가스 시험 성적서를 조작해 재판에 넘겨진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 한국법인에 대해 법원이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기소된 지 3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1부(재판장 김연학)는 6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법인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동훈 전 AVK 사장에게는 징역 2년, 인증 관련 부서 책임자인 윤모씨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고객동의 없는 조회·변경 전산상으론 가능하지만 업무목적 소명 못하면 징계[한국경제]

‘모니터 건너편의 저 직원은 지금 내 정보를 어디까지 보고 있을까?’ 은행 창구에 앉아 상담하다 보면 한 번씩 드는 궁금증이다. 우리은행의 ‘비밀번호 무단조작 파문’이 확산하면서 은행원이 접근할 수 있는 고객정보 범위는 어디까지고,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 금호석화 포토레지스트 사업 인수[주요언론]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특수 가스를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가 금호석유화학의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사업을 인수한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원판(웨이퍼) 위에 회로를 인쇄할 때 쓰이는 핵심 소재다.


르노삼성, 상시 희망퇴직 돌입[주요언론]

르노삼성자동차가 상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내수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르노 본사의 수출 물량 배정이 늦어지면서 필요한 인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 '링크' 고공행진…카카오 '클레이' 연중 최저 왜?[한국경제]

비트코인 가격이 2개월 만에 1100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라인에서 개발한 ‘링크’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몸값이 뛰고 있다. 카카오 그라운드X의 ‘클레이’ 상황은 정반대다. 상장 후 30% 넘게 가상화폐 가치가 하락했다. 카카오톡 가상화폐 지갑 ‘클립’의 출시가 미뤄졌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현대인베 인수금융 도전…2500억대 1호펀드 조성[매일경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인수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2500억원 규모로 1호 인수금융 펀드를 조성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을지면옥 "원형보존 거부"…박원순표 재개발 '제동'[머니투데이]

을지로 세운3구역에 있는 유명 노포(老鋪·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점) '을지면옥'이 현재 점포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보존’ 형태의 재개발에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초 박원순 서울시장이 을지면옥 등 노포 보존을 이유로 세운 재개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뒤 1년 넘게 사업이 표류 중이란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서버 마비시키고 돈 요구…`랜섬웨어` 피해 한국 1위[매일경제]

A사는 작년 말 랜섬웨어 공격으로 회사 핵심 데이터를 쌓아둔 DB서버 수백 대가 먹통이 되는 피해를 봤다. 비슷한 시기 제조업체 B기업도 서버와 PC 수천 대가 작동되지 않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두 기업 모두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다 글로벌 고객사를 수천 곳씩 확보하고 있어 시스템이 마비됐을 경우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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