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 주당 10원 현금배당…주주가치 제고
액면가 대비 배당률 10%…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필링크가 주당 1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7억 2000만원이며, 액면가 대비 배당률은 주당 10%다.


이번 배당의 목적은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필링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80% 성장한 95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59억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경영진의 과감한 투자로 해외 패션 사업에 뛰어든 지 2년 만에 매출액 1000억원을 바라보는 알짜 회사로 변신했다. 


필링크 관계자는 "국내 명품병행 수입업체 1위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필링크는 코로나와 같은 사태에도 온라인과 홈쇼핑 매출 증가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며 "IT 분야는 이동통신 업체의 1차 벤더로 커넥티드카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이북(E-BOOK) 등의 사업에 참여하면서 4차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영운 대표는 "지난 해 필링크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해 회사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 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필링크는 주주 친화적인 책임 경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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