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시 지역사랑상품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소비자가 선불충전해 사용...올 7월 출시
▲ 부산동백전 서비스 흐름표 /금융위원회 제공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KT와 부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부산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부산동백전'이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총 93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지정됐다.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부산동백전은 부산시가 자금을 보관 및 운용해 이를 부산시 내의 가맹점에서 지급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부산동백전 전용 플랫폼에서 금액을 선불충전 해놓고 사용할 수 있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자인 KT는 선불충전금을 부산시에 위탁한다. 부산시는 시 계좌를 통해 선불충전금 보관과 가맹점 정산을 맡는다. 부산동백전은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부산동백전에 대해 "부산시가 선불충전금을 직접 관리해 이자수입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지역사랑상품권의 투명성이 제고돼 주민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해외 글로벌 주식 스탁백 서비스(신한금융투자) ▲통신사·CB 협업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나이스평가정보, SKT, KT, LGU+) ▲USIM 활용 출금동의 서비스(엘핀) ▲기업성 보험 온라인 간편가입 서비스(현대해상) ▲온라인 대출비교·모집 플랫폼(SK플래닛, 오라인포) 등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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