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코로나19 여파로 '적자전환'
사업다각화 등 실적 개선에 찬물, 영업손실 19억원 기록
이 기사는 2020년 04월 28일 17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신사업 역량 강화에 힘쓰던 대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고개를 떨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교는 올 1분기 170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마이너스(-) 19억원, -67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이 같은 실적은 저출산에 따른 교육업종 경쟁 심화에 이어 올들어 불어닥친 ‘코로나 19’ 영향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교 관계자는 “방문·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는 교육절차 등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1분기 부진했다”면서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최근 인수합병(M&A)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대교는 영유아 대상 놀이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트니트니’를 290억원에 인수했다. 기존 아동 교육에 영유아 교육업을 추가한 셈이다. 대교는 지난해 11월 학원 전문 서비스 기업 ‘에듀베이션’을 인수하며 학원 플랫폼 사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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