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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첫삽 뜨는 현대차 GBC…착공 허가 나온다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5.06 08:53:06
이 기사는 2020년 05월 06일 08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6년 만에 첫삽 뜨는 현대차 GBC…착공 허가 나온다[주요언론]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르면 이날 현대차그룹에 착공신고 확인증을 내줄 것으로 알려졌다. 옛 한전부지를 매입하고 약 6년 만에 첫 삽을 뜰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9월 10조5500억원을 들여 옛 한전부지를 매입했다. 지하 7층~지상 105층에 연면적 91만3955.78㎡, 용적률 783.72%로 GBC를 짓는다는 구상이었다.


반토막 伊 펀드, 신한은행도 만기연장 가능성[머니투데이]


기초자산 부실로 펀드 만기 상환이 지연되고 평가가치가 반토막이 난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를 신한은행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이 판매해 문제가 된 것과 기초자산이 같아 손실 여부가 주목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018년 5월 만기 2년2개월짜리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를 127억원 어치 팔았다. 만기일은 오는 7월20일이다. 펀드의 기초자산은 하나은행이 판 상품과 동일하다. 이탈리아 병원들이 지방정부에 청구할 의료비를 매출채권으로 만든 것을 현지 특수목적회사(SPV)가 인수하고 또 다시 미국계 자산운용사 CBIM이 사들여 상품으로 만들었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비스포크 냉장고 출시한다[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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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두 마리 토끼 잡기'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결합한 신제품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각각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5일 가전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비스포크 냉장고를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셰프컬렉션의 냉장기술과 비스포크의 디자인이 결합한 초(超) 프리미엄 냉장고다.


'정상화' 기대에 국제유가 20% 폭등…뉴욕증시 이틀째 상승[주요언론]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3.33포인트(0.56%) 오른 23,883.0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70포인트(0.90%) 상승한 2,868.4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8.41포인트(1.13%) 뛴 8,809.1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취했던 제한조치를 완화, 부분적인 경제 정상화 움직임에 나서는 미국 내 주들이 늘어나면서 얼어붙었던 투자 심리가 다소 완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내년 예산안 짜는 기재부, 각 부처에 재량지출 10% 삭감 요구[주요언론]


기획재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을 시작하면서 각 부처에 재량지출의 10% 수준을 구조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기재부는 6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1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세부지침'을 확정해 각 부처에 통보했다.


'망 사용료' 딜레마에 빠진 KT…'넷플릭스 눈치보기' 논란[주요언론]


KT가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지금까지 해외 콘텐츠 제공사업자(CP)의 '무임승차'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 왔지만, 넷플릭스와의 제휴를 검토하고 있는 마당에 넷플릭스를 비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해외 콘텐츠 제공사업자의 '무임승차' 논란은 최근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다시 표면화됐다. 망 사용료는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 제공사업자(CP)가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의 망을 이용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비용이다.


생보 '울고' 손보 '웃고'…코로나에 실적 갈릴듯[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고스란히 반영된 1·4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생보사는 저금리와 증시 하락으로 변액보증준비금 적립 부담이 크게 늘며 실적이 악화한 반면 손보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동차 운행량과 의료이용량이 동시에 줄어든 덕에 수익성 악화의 주범이었던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서다.


위례 2건 `줍줍`에…현금 16억 들고 4000명 달려왔다[매일경제]


분양가가 16억원에 육박하고 규제로 인해 대출을 전혀 받을 수도 없는 위례신도시 펜트하우스 2가구 `무순위 청약`(줍줍·줍고 줍는다는 뜻)에 4000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 시중의 현금부자들이 들고 있는 유동성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풀이된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지만 분양만 받으면 단숨에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다는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3사 수주 고작 6%…"2분기도 안심못해"[매일경제]


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올해 1분기 수주액이 연간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중 무역분쟁 `2라운드`와 저유가 장기화 조짐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예상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마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3곳의 올해 1분기 수주액은 총 21억달러(약 2조5700억원)를 기록했다. 이들의 연간 목표치 대비 수주 달성률은 평균 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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