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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자 공모 外
이호정, 최홍기, 최보람, 전세진 기자
2020.07.13 09:29:58

아모레퍼시픽재단,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자 공모


[딜사이트 이호정, 최홍기, 최보람, 전세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 문학, 사학, 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요건이 없고, 자유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 접수를 받으며, 세부 사항은 아모레퍼시픽재단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ENM '신비아파트' 캐릭터 위생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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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투니버스가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위생용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위생용품 3종은 비누와 손 소독제, 핸드워시이며, 전국 대형 할인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속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금비'가 디자인에 적용돼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위생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동원F&B, 트로트 가수 정동원 모델로 '동원참치' 새 CF 공개



동원F&B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레트로 컨셉의 동원참치 새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 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레트로 컨셉으로 제작됐다. 동원참치와 정동원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 CF를 시작으로 신제품, 굿즈, 온라인 콘텐츠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 인기에 냉동피자 생산량 50% 증대



풀무원식품은 올 하반기부터 냉동피자 생산량을 50% 증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출시한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 5종이 올 1분기 시장점유율 2위를 달성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서다. 풀무원은 이번 라인 확장을 시작으로 생산량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NS홈쇼핑, 7월엔 하루에 두개 사면 혜택 받는 원데이 특집 이벤트



NS홈쇼핑이 7월 중 특정일에 하루 2개 이상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주는 원데이 특집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일 2개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우유팥빙수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해당일에 방송되는 식품, 생활용품(일부상품제외)이며, 팥빙수 기프티쇼는 22일 구매자의 휴대폰번호로 1일 구매 합산 건에 대해 각 1회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NS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화수, 14억 인도 시장 첫 진출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인구 14억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설화수는 13일(현지시간), 인도의 뷰티 전문 유통사인 나이카(Nykaa)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델리(Delhi), 뭄바이(Mumbai) 등 인도 주요 도시의 럭셔리 오프라인 매장인 나이카 럭스(Nykaa Luxe)에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월드, 세라젬과 함께 '굳세라 휴'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 월드가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CERAGEM)'과 함께 객실에서 최신형 안마의자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굳세라 휴(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디럭스 타입'을 2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디럭스룸에는 세라젬 '파우제(PAUSE)' 안마 의자가 준비된다.


오리온, '케이준 눈을감자' 출시


오리온은 케이준 감자튀김의 외형과 맛을 구현한 '케이준 눈을감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준 눈을감자는 기존 감자 스틱에 케이준 맛 반죽을 입히고, 다시 한번 케이준 시즈닝을 뿌린 것이 특징이다. 평소 즐겨 먹던 패스트푸드점의 케이준 감자튀김 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눈을감자 대비해서도 더욱 두툼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마트, 햇 수미감자 1/3 가격에 선보여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첫 수확한 '햇 수미감자' 2kg를 1980원에 판매한다. 올해 6월 이마트 감자 평균 판매가격이 2kg 5980원인 것에 비교하면 약 66%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장마, 폭염을 계산한 수확시기 조절 및 유통, 선별단계 축소를 통해 생산 비용 절감이 가능했단 설명이다. 이번 행사선 구미, 영주, 부여에서 온 햇 수미감자 총 800톤이 준비된다. 


◆현대백화점, 유통업계 최초 '홍망고' 판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5개 점포에서 '홍망고'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망고는 일조량이 많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재배한 아열대 작물이다. 당도는 일반 애플망고보다 1~2브릭스(brix) 가량 높은 18brix에 달한다. 판매 가격은 무게에 따라 한 개당 2만원대(300g내외)에서 4만원대(600g내외) 수준이다.


쿠팡, QR코드로 출퇴근 관리부터 체온 측정까지 자동화 시스템 도입


쿠팡이 QR코드를 통한 자동 체온측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방역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QR코드를 통한 출퇴근 관리는 물론이고 모바일앱과 연동한 블루투스 체온계를 통해 직원들의 체온까지 QR코드로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수기작업 없이도 하루 3만명 이상에 달하는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의심 환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QR코드 관리는 직원은 물론이고 방문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워터'로 과테말라에 깨끗한 물 전한다



이디야커피가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해외의 대표적 커피 산지인 과테말라 지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이디야커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고객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이디야워터'를 구매하면 금액의 10%가 적립되며,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적립금 전액을 식수위생지원사업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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