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벤처스, '리차드 송' 前 쿠팡 CFO 파트너로 영입
펀드 관리·포트폴리오 회사 재무 지원 업무
이 기사는 2020년 07월 20일 09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가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리차드 송(한국명 송경찬)'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직방에 대한 투자를 주도해 진행했던 홍콩 골드만삭스 PIA 출신 오문석 파트너를 영입한 2016년 이후 첫 파트너급 채용이다.


리차드 송은 쿠팡 창업 이듬해인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약 9년간 쿠팡의 CFO를 맡으며 투자 유치를 비롯해 회사의 성장에 일조했다. 


리차드 송은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미국, 일본, 한국 등 메릴린치, 지멘스와 현대오토넷 등에서 M&A와 재무 관련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약 30년간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리차드 송은 알토스벤처스와 2011년부터 쿠팡의 투자사로 인연을 맺어왔다. 앞으로 투자, 펀드 관리 뿐 아니라 알토스벤처스 포트폴리오 회사의 재무를 돕는 역할을 함께 할 예정이다.


현재 알토스벤처스는 국내에서 약 60개에 달하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 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컨슈머테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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