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강남 플래티넘타워 2년 만에 재매각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보유중인 플래티넘타워 재매각에 돌입했다. 미래에셋운용은 2012년 말 약 2000억원 선에 이 빌딩을 인수했다.테헤란로와 강남대로, 서초대로 교차점인 강남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프라임(Prime)급 빌딩으로 연면적은 3만 7182㎡이며,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다.
서울 아파트값 평균 10억원 첫 돌파 [주요언론]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 10억원을 돌파했다. 2013년 5억원 초반에 머물던 평균 매매가격은 7년 만에 2배가량 뛰었다.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처음 2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및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면서 서울시 평균 가격을 끌어올렸다.
더플랫폼펀드, 기초자산 30% 이상 부실 [헤럴드경제]
지난해 우리은행을 통해 팔렸다 환매가 중단된 무역금융펀드(더플랫폼아시아무역금융1Y)의 기초자산 가운데 30% 가량이 회수 불가능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시리즈펀드 가운데 2~5호는 현재 연쇄적으로 환매가 연기된 상태다. 편입된 12개 외국 수출입기업 가운데 5곳의 사업 현황이 '원금 회수 주력'으로 분류됐으며, 이들이 받은 대출은 총 470만달러(약 55억원)로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BNK자산운용, 계열사 실탄 모아 부동산 블라인드펀드 만든다 [헤럴드경제]
BNK금융그룹이 계열사 자기자본(PI) 투자 다각화를 위해 BNK자산운용을 중심으로 부동산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한다. 최초 설정 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으로 대부분 국내 자산에 투자할 계획이지만, 향후 투자 경과에 따라 규모 및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미금융그룹, 수원 팅스몰 재투자 추진 [헤럴드경제]
부동산투자전문 기업인 한미금융그룹이 수원 팅스몰의 재투자 추진을 위해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17년 매입 후 약 3년 만에 투자를 재개하는 셈이다. 한미금융그룹은 지난 2017년 KB자산운용이 운용하던 부동산펀드인 'KB웰리안부동산투자신탁 제6·7호'의 채권을 1141억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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