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전기차 시장점유율 7.5%…글로벌 3위 外

현대·기아차, 전기차 시장점유율 7.5%…글로벌 3위 [주요언론]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현대·기아차의 올해(1~7월) 전기차(BEV)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7.5%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기간 3만6000대의 전기차를 팔아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3.3%였다. 또 기아차는 7개월간 2만2000대를 팔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9%를 기록했다. 현대는 1t 상용 전기차 포터2 일렉트릭이 효자였다. 승용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판매가 부진했지만, 내수 시장에서 전기트럭 판매가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 기아도 상용 전기차 봉고 EV와 승용 전기차 니로·쏘울이 고루 잘 팔렸다. 판매 대수 2만 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순위 8위에 올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5년 만에 가장 높다 [주요언론]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8월(지난해 말~8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5.9% 상승했다. 2015년(16.96% 상승) 이후 연간 상승률을 뛰어넘은 수치다. 연간 전셋값 상승률은 ▲2016년 4.72% ▲2017년 4.1% ▲2018년 1.87% ▲2019년 2.47%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6개월째 꾸준한 오름세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전세 매물 부족으로 전통적인 비수기인 7~8월에도 전셋값 상승폭이 커지면서 상승세가 계속됐다.


당근 없는 통신3사 25조원 투자, 정부 지원책 '쥐꼬리' [디지털데일리]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뉴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통신업계에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통신3사는 3년간 25조원에 달하는 5G 인프라 투자를 발표했으나, 정부가 화답한 당근책은 생색내기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통신업계 당근책으로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 면허세 감면 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세액공제 혜택을 공사비를 포함해 확대하고, 신설 5G 기지국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완화하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정부에서 지원책으로 제시한 세제지원은 올해 이후 일몰된다. 지난해 도입된 특례조치는 통신사가 수도권 외 지역에 설치한 기지국 설치비용 2%를 기본 세액공제율로 하고, 전년도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하면 추가 세액공제율을 적용(최대 3%) 법인세 세액공제를 하는 방식으로 올해 12월 일몰 예정이다.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10명 발생 [연합뉴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전 최소 1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용인에서 4명, 안산에서 4명, 군포에서 2명이 확진됐으며, 이들은 기아차 직원이거나 직원의 가족 등이다.


이달 말 자율주행차 보험 나온다,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조선일보]


금융위원회가 이달 말부터 업무용 자율주행차가 자율주행 도중에 난 사고를 보상해주는 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관건은 자율주행 모드 중 교통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다. 이번에 출시될 자율주행차 보험 약관에서는 일반 자동차처럼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상 등이 이뤄지도록 규정했다. 보험사에 선보상 책임을 지운 것이다. 대신 자율주행차에 결함이 있다고 밝혀진 경우에는 자동차 제조사에 돈을 받아낸다고 약관에 써뒀다. 또 시스템 결함 등으로 인해, 운행자 과실이 없는데도 사고가 난 경우에는 보험료 할증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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