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오너일가 홍승해, 손자에 3억 규모 지분 증여

LF 오너일가인 홍승해씨가 손자인 구성모씨에게 보유하고 있던 LF 주식 전량(2만1415주, 0.07%)를 증여했다. 19일 종가 기준 약 3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증여에 따라 성모씨의 보유지분율은 1.18%(34만4259주)로 늘어나게 됐다. 홍승해씨는 구본걸 LF 회장의 모친이다.

멕아이씨에스, 18.9억 규모 공장증설

멕아이씨에스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생산성 향상 및 안정화를 위해 공장증설 등 신규시설투자 등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8억90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5.12%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증축 공사가 완료되는 2021년 3월18일까지다.

두산퓨얼셀,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에 724억 투자

두산퓨얼셀이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설비 구축 등에 724억원을 투자한다. 두산퓨얼셀이 발전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생산설비에 724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3.41%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투자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 대응하고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지티지웰니스, 한윤석 대표이사 선임

지티지웰니스는 김태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한윤석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9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