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경기 살아난다" 화학·건설·철강 ETF도 강세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2.24 17:44:31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4일 17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기 살아난다" 화학·건설·철강 ETF도 강세 [파이낸셜뉴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민감주인 화학·철강·건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를 추종해 수익을 내는 ETF 수익률도 상승세다. 최근 3개월간 ETF시장에서 에너지·화학 지수를 통해 수익을 내는 종목인 TIGER 200에너지화학레버리지는 지난 23일 기준 49.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TF 전체 종목 중 두번째로 높다. 이 종목은 코스피200 에너지·화학 지수의 일간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한다. 지수에는 LG화학·SK이노베이션·SK·롯데케미칼·에쓰오일(S-Oil) 등이 포함된다.  


'대출규제 해봤자' 서울 15억 초과 아파트 구(區)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24일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 아실(아파트실거래가)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중 15억원 이상 거래가 없는 자치구는 강북구, 관악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등 6개구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강북구, 관악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강서구, 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 등 10개구였지만 올 들어 강서구, 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는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며 리스트에서 빠졌다. 지난해 정부가 12·16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에서 시가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담대를 금지했지만 규제가 무색하게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조세포탈' 혐의 범LG家 구본능·임원들 항소심도 무죄 [주요언론]

관련기사 more
증시 역사 새로 쓴 '개미'…코스피 최고치 견인

억원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범 LG 일가와 임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장철익 김용하 부장판사)는 24일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 등 14명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 회장과 그 일가는 계열사 주식을 넘기는 과정에서 150억원대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SV인베, '테슬라 납품사' 전기차 모터 사업 등 3200억에 인수 [주요언론]


SV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 납품사인 태화기업의 전기차 모터와 자동차 사업 부문을 3,200억원을 주고 인수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가 태화기업 관계사인 타마스와 BMC 지분 100%를 3,200억원을 주고 인수한다. 태화기업 계열사가 하고 있는 전기차 모터와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을 이들 계열사가 양수도한 뒤 해당 사업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태화기업은 2000년대 들어 모터 전문 회사로 커온 곳이다. 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 등에 들어가는 가전용 모터와 자동차용 모터를 생산한다.


올해 글로벌 사모펀드 5590억달러 규모 M&A…"2007년 이후 최대" [한국경제]


올해 글로벌 사모펀드의 인수합병(M&A) 규모가 2007년 이후 최대 수준인 5590억달러(약 61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저금리와 넘치는 유동성 덕분에 M&A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4일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를 인용해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글로벌 사모펀드의 M&A 거래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었다고 보도했다. 거래 건수는 8000여 건으로 집계를 내기 시작한 1980년 이후 가장 많았다. 


GC녹십자 혈장치료제, 허가 및 출시 다소 늦어질듯 [이데일리]


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는 현재 진행 중인 2a상 임상으로는 조건부 허가를 받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제 출시가 늦어진다는 얘기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 관계자는 "이번 (녹십자의) 2상이 끝난다고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3상 조건부 허가를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녹십자 현 임상은) 초기 2상인데다 피험자 수도 적다"며 "임상시험 설계도 치료적 확증이 아니라 탐색적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따상 10곳, 1,000대1 이상 40곳 ···"IPO기록 새로 쓴 한해" [서울경제]


24일 IR큐더스와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올해 상장 기업 중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0 대 1을 넘긴 곳은 40개 사에 달한다. 스팩과 리츠 등을 제외한 신규 상장 기업은 70곳. 이중 57%가 넘는 기업의 경쟁률이 1000 대 1을 넘어선 것이다. 2018년에는 1,000 대 1을 넘는 기업들이 전무했고 지난해 73개 일반 기업 중 19 곳만이 1,000 대 1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도 급증했다. 수요예측의 열기는 기업들의 자금조달 확대로 이어졌다. 올해 공모에 나선 일반 기업의 80%인 56개사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 이상에서 확정했으며 명신산업·비나텍·한국파마 등 9개 기업은 희망 범위를 넘어서 공모가를 결정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벤처캐피탈 포럼
Infographic News
M&A Buy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