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빌라 잘못 사면 아파트 못 받는다 [매일경제]
앞으로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집 한번 잘못 샀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2월 4일 이후 매입한 아파트나 주택이 공공 주도 정비사업(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포함되면 투기 여부와 관계없이 우선공급권(입주 자격)을 주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 中법인 투자자, 지분 매각 나선다 [매일경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DICC 매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자인 현대중공업지주와 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DICC 관련 부분의 해결을 두산그룹에 맡기고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한 가운데 DICC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낸 셈이다.
'고객정보 공개' 받아들인 배민…巨與 힘에 눌렸나 [한국경제]
더불어민주당과 배달의민족, 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주축인 '배달의민족-자영업자 상생협의회'가 오는 15일께 출범한다. 상생협의회는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 공개, 배달 앱상 점포 거리순 노출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금감원과 신경전 벌인 KB증권…감사임원에 금감원 前 부원장보 내정 [조선비즈]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사태로 인해 곤욕을 치른 KB증권이 신임 감사로 금융감독원 전(前) 부원장보를 내정했다. 업계에서는 금감원과 신경전을 벌인 KB증권이 고위직 금감원 인사 모시기에 나섰다고 해석했다.
CJ제일제당 식용유 가격 인상...대형마트에 공문 [조선비즈]
국내 식용유 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식용유 가격을 인상한다.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조치라고 회사측은 밝혔지만, 즉석밥·콜라·소주까지 연이어 오르면서 생활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회사 측은 업소용 대용량 식용유 가격도 검토하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SK 최태원 회장 중국 장쑤성 명예시민 됐다 [주요언론]
최태원 SK회장이 중국 장쑤성으로부터 '명예시민'칭호를 받았다.5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 러우친젠(婁勤儉) 장쑤성 당서기로부터 장쑤성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장쑤성 명예시민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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