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리더스 기술투자 인수
지분 20.7% 매입하는 양수도계약 체결


[팍스넷뉴스 권일운 기자] 반도체 후공정 토탈솔루션 기업 에이티세미콘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리더스 기술투자를 인수한다.


에이티세미콘은 5일 리더스 기술투자 주식 2000만주를 취득하는 내용의 양수도 계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에이티세미콘은 리더스 기술투자의 최대주주(지분율 20.67%)가 된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인수가 완료되면 리더스 기술투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투자 관련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신규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장기 사업 강화 전략을 수립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스 기술투자는 1986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198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신기술사업에 대한 투자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에이스바이오메드와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제넨셀 등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제넨셀은 항바이러스제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경희대 부설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와 인도에서 코로나 19치료제 임상 2상을 완료한 곳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4월 20일 주식양수도 잔금을 집행할 예정이며, 이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 변경 및 임원 선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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