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끌던 KT 황창규 수사…檢, 상반기 내 소환 수사 재개 [파이낸셜뉴스]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고 2년째 결론이 나지 않았던 황창규 전 KT 회장의 불법 정치자금 기부 의혹 등 수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검찰은 황 전 회장에 대한 수사 자료 확인 등에 나서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안에 그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AZ백신 전신 이상반응, 화이자보다 7배 많아" [조선일보]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의료인 532명을 조사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자 중 전신 이상반응을 겪은 경우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7.2배 많이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일 협업 아웃도어 제품에 '일본제국색상'…"전량 폐기" [머니투데이]
국내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헬리녹스가 일본 기업과 함께 만든 제품에 '일본제국해군'(IJN, Imperial Japanese Navy)의 색상이 쓰이자 판매 중단를 중단하고, 전량 폐기 조치했다. 헬리녹스는 일본 기업에 항의했고, 해당 일본 기업의 판매 중지와 함께 사과 뜻을 보냈다.
한샘, 1일부터 가구값 5% 인상...시몬스도 침대값 8~15% 올린다 [조선비즈]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가구 업체 한샘과 시몬스가 오는 1일 일제히 제품 가격을 올린다.
블록체인 기반 '백신여권' SKT가 만든다…7월 발급 예정 [조선비즈]
정부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백신여권'을 SK텔레콤이 주도해서 개발한다. 오는 5월 사업을 본격화해 7월 발급이 목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백신여권이 도입되면 막혔던 '하늘길'이 정상화되고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이전처럼 자유롭게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의 들기름 '공급중단'에 풀무원 '패닉' 왜? [한국경제]
오뚜기가 풀무원에 B2B(기업 간 거래) 형태로 주기로 한 들기름 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일청구권 자금' 모두 상환했다는 포스코, 직원들은 "사회적 책임 잊지말자" [매일경제]
포스코는 지난 25일 사내 소식지인 `하모니 레터` 메일을 그룹사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포스코는 메일을 통해 "회사는 지난 2000년 민영화 됐으며 외국인 주주가 절반이 넘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그럼에도 대일청구권 자금이 투입된 점 때문에 현실과 맞지 않는 주장이 종종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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