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400억 돌파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업체 티플랙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티플랙스는 1분기 매출 400억4800만원, 영업이익 20억7700만원, 순이익 15억4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전 1분기 영업익 5716억원…연료비 감소 덕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조753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8% 증가했다.

라온테크, 정정 증권신고서 제출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라온테크가 14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을 재개한다. 코넥스 상장사인 라온테크는 애초 이달에 이전 상장을 추진했으나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에 올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신고서를 전날 공시했다.

디에스케이, LG전자와 54억원 규모 장비 계약

디에스케이는 LG전자와 53억8200만원 규모의 카메라 모듈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16.5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진흥기업, 277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진흥기업은 미산투자개발을 대상으로 277억3100만원 규모의 해링턴 플레이스 목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대비 7.35%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