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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입주' 수표구역, 공구상가 유치한다
김진후 기자
2021.12.28 08:31:27
전체 부지 중 13% 규모…중구청 실시계획 변경인가 거쳐야
이 기사는 2021년 12월 24일 15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컴투스가 신사옥으로 낙점한 수표구역이 구역 내 공공임대 산업시설 부지를 신설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하면서 시행사는 추후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대한 재인가 등을 거칠 전망이다. 시행사는 현재 부지 인수와 함께 최대주주를 컴투스로 변경하는 등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의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월 열린 제12차 도계위가 공고한 변경결정안 공람에 포함된 내용이다. 변경된 계획은 종전까지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로 획정했던 1980.5㎡ 부지 중 1634.6㎡를 공공임대 산업시설부지로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이 산업시설부지는 전체 부지의 13.3%에 해당하는 규모로 들어설 전망이다. 제12차 도계위는 심의 조건사항에서 이곳 산업시설부지의 임대료 관리 등 유지관리방안을 향후에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업시설 추가는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세운상가 일대 도심재생 계획의 일환이다. 이 계획에 따라 을지로 청계천 공구상가가 위치한 현 사업장은 향후 공구 유통 산업시설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변경된 내용에 따라 사업시행계획 변경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사업시행자가 건축·교통 등에서 변경된 내용을 선행해 심의 받은 후 중구청에 변경인가를 신청하는 절차"라고 말했다. 그는 "시행사가 착공에 들어가는 시점은 변경인가 이후에 윤곽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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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 결정도. 출처=서울시.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은 공구상가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입정동 237 일대 1만2316.6㎡의 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8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곳이다. 사업시행사인 트윈웍스PFV는 이곳에 2026년까지 ▲건폐율 50% ▲용적률 741.55% 이하 ▲높이 99.55m ▲연면적 10만㎡ 건축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트윈웍스PFV는 사업시행을 위해 작년 중 주주인 이도와 좋은트윈스로부터 약 16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했다. 이와 함께 토지 및 건물 매입을 위해 엔티에이제일차, 하나캐피탈 등 총 8개 차입처로부터 장기차입금 2550억원을 조달했다.


실제로 대다수의 부지는 매입을 완료했지만 입정동 258-10 등은 지분 인수에 그친 상태다. 부지 전체 확보까지는 시일이 추가로 걸릴 전망이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11월 22일 트윈윅스PFV의 지분 49%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전체 유통주식수 500만주 중 약 233만주를 1559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이다. 컴투스는 같은달 23일 계약금 100억원, 12월 31일 잔금 991억원을 지급하고 거래 종결 후 나머지 468억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주식 양수도대금은 건축허가에 따른 건물 연면적 기준 3.3㎡당 3100만원을 산정한 금액에서 예상사업비를 공제한 금액으로 설정했다.


인수 전 트윈윅스PFV의 주주 구성은 보통주 기준 ▲이도 42% ▲에이치씨 13% ▲좋은트윈스 28% ▲백두파라다이스 17%와 우선주 100%를 보유한 교보자산신탁으로 이뤄져 있었다. 양도 계약서 양도인란에는 교보자산신탁을 제외한 모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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