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동반성장 평가에서 '양호' 등급... "정기환 마사회장 취임으로 상생경마 혁신안 도입 추진" [한국무역신문]

한국마사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133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마사회는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마가 열리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경마가 정상화되면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 출격…신임 대표 체제 본격화 [블로터]

넷마블이 지난 2월 예고한 블록체인 전담 신설 자회사가 프로젝트명과 동일한 '마브렉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월 28일 넷마블은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마브렉스'(MABLEX, 이하 MBX)를 공개하며 신설 자회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KB·신한·네이버, 가상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투자 [이데일리]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로스앵글은 최근 1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리즈B 라운드로, KB인베스트먼트와 신한캐피탈, 네이버파이낸셜을 포함해 총 6곳이 참여한다. 보통주와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형태로 최근 투자심사위원회(투심위)를 통과했다. 크로스앵글은 2020년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약 33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40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라운드까지 포함하면 누적 투자금은 총 230억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 대거 영입, 신약개발 본격 추진 주목 [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전문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새로운 임원을 여럿 영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00% 자회사로 새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신약개발 등 신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

KB금융지주, '리딩' 타이틀 지킬까 [비즈니스워치]

KB금융지주가 올해 '리딩금융사' 타이틀 방어의 첫 단추를 뀄다. 올 첫 분기 실적에서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둔 것이다. 하지만 2위 신한금융지주와의 격차가 거의 없다. 연말까지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근소한 차이다.

네이버, SM엔터 인수전 손 뗐다…카카오-CJ '2파전' [한국경제]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당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본 건에 대한 투자 검토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가 이 사안 관련 방침을 확정해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