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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프리미어리츠 IPO "한국 대표 상장리츠 될 것"
범찬희 기자
2022.05.02 17:28:41
2일 IPO 기업설명회 열고 중장기 성장 계획 밝혀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자산 중 하나인 '프랑스 노르망디 물류센터'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자사의 첫 번째 상장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을 공식화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일 여의도에서 조용민 부대표(리츠부문)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IPO(기업공개) 기업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밝혔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2년간 준비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상품이다. 모(母)리츠를 상장하고 자(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로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와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는 아마존과 쿠팡이 각각 100% 임차 중이다. 크리스탈파크의 경우 파리 뇌이쉬르센(Neuilly-sur-Seine)에 위치한 오피스다. 이곳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IFF(International Flavors & Fragrances‧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에스티로더(Estee Lauder) 등 다국적 우량 기업들이 임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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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자산은 물가상승지수를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임대료 지수에 연동해 장기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다. 이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배당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연평균 6%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은 2010년 11월 출범한 업계 탑티어 부동산 운용사다. 회사는 리츠, 펀드,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등 부동산을 중심으로 168건의 대체투자분야에 투자했다. 마스턴운용은 지난해 미국 법인 설립에 이어 현재 싱가폴에 마스턴 APAC 설립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운용사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도 한창이다. 더불어 연내 유럽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중이다.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부문 부대표 조용민 전무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빌드투코어(Build to Core) 전략을 기반으로 마스턴프리미어리츠를 한국 대표 상장리츠로 성장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공모가는 5000원이며 공모주식수는 1186만주다. 이를 통해 총 593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달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2일~13일에는 일반투자자 대상의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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