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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에 7300억원 투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6.13 17:36:52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3일 17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엔솔,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에 7300억원 투자 [주요언론]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 오창 공장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에 나선다. 오창 2공장에 5800억원을 투자해 총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폼팩터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오창 1공장에도 1500억원을 투자해 4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신·증설 생산라인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새로 건설되는 모든 생산라인은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에 아시아 증시 일제 하락 [주요언론]

미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3일 급락했다. 블버그통신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 한국 코스피, 홍콩 항셍지수가 나란히 3% 이상 떨어졌다. 아시아 증시 급락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릴 것이 확실시되고, 7월에도 이런 '빅스텝'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왔다.


금감원 "헬스케어펀드 불완전판매 하나은행 최대 80% 배상" [주요언론]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와 관련해 하나은행에 최대 80% 비율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13일 금감원은 하나은행이 판매한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에 관련한 분쟁조정 가운데 분조위에 부의된 2건에 대한 하나은행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손해배상 비율을 최대한도인 80%와 75% 수준이 각각 인정됐다.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는 이탈리아 병원들이 현지 지방정부에 청구할 진료비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약 150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전액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하며 개인 444명, 법인 26개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레이저쎌, 공모가 1만6000원 확정…14~15일 청약 [주요언론]

레이저쎌은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기관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20만주 모집에 총 1486개 기관이 참가해 경쟁률 1442.95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기관 중 94.55%에 해당하는 1405개 기관이 공모가 상단인 1만4000원을 초과한 금액을 제시했다. 1만6000원 이상을 제시한 곳도 전체 기관 중 94.26%로 나타났다. 이에 총 256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될 예정이며, 신주 모집 자금은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면-레이저 광학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정위, 동원로엑스에 시정명령…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 위반 [주요언론]

운송사업 등을 영위하는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로엑스가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어겨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작년 2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10개월간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주식 50%를 소유한 동원로엑스에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해당 주식의 장부가액이 0원(자본잠식)이어서 과징금은 별도로 부과하지 않았다. 동원로엑스는 2017년 2월 1일 일반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 동원산업이 동원로엑스 지분을 사들이면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손자회사가 됐다.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직적 출자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손자회사 전환 당시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면 2년의 유예기간 안에 법 위반을 해소해야 한다. 동원로엑스는 유예기간 연장을 통해 총 4년간 유예기간을 인정받았으나 기간 안에 주식을 처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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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수산사업 성장 덕 호실적 달성

"배 연료에 세금 더 내라"…IMO 탄소세 추진에 비상 걸린 선사 [매일경제]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선박 연료에 대해 탄소세 성격의 부담금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탄소 배출량이 높은 선박 연료를 사용하면 추가 부담금을 내야하는 방식이 도입될 경우 해상 운임은 더 오르게 되며, 화주들과 소비자들에게까지 그 비용이 전가될 전망이다. 이번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8)에서 당장 탄소세 도입을 못 박은 것은 아니지만 향후 두 차례의 MEPC(올해 12월, 내년 봄)에서 구체적인 방식이 결정된다. 현재 IMO 회원국들은 사용연료에 따라 탄소세 격의 부담금을 선사들에 부과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탄소배출량이 높은 중유에 대해서는 더 높은 부담률을 적용하고 저탄소 연료에 대해서는 부담률을 낮춰주는 식이다. 유가에 일률적으로 매기는 유류할증료와도 다르다.


막 오른 '유통 빅3' 와인전쟁…정지선, 정용진에 도전장 [서울경제]

현대백화점그룹이 연 2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와인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지난 3월 설립한 와인 수입·유통사 비노에이치를 통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만 프리미엄급 와인 100여종을 한꺼번에 계약하면서다. 비노에이치는 지난 3월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이지웰 등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들이 출자해 설립된 신생 업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와인사업에 뛰어든 것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노에이치는 레스토랑·와인바 등 유명 식음매장과 와인숍, 도매 유통업체 등 20여 곳의 판로를 확보해 이번달부터 와인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으로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 빅3'간 치열한 와인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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