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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상장 첫날 1조클럽 가입 실패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8.22 13:10:22
이 기사는 2022년 08월 22일 13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쏘카, 상장 첫날 1조클럽 가입 실패[주요언론]

쏘카가 상장 첫날 1조 클럽 가입에 실패했다. 개인들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따상'은 커녕 시초가도 공모가(2만8000원)를 넘어서지 못했다. 22일 상장한 쏘카는 주가가 3만600원을 넘겨야 시가총액 1조원을 넘을 수 있다. 쏘카는 기관 수요예측이 56.07대 1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하자 당초 공모가 희망밴드였던 3만4000~4만5000원 보다 가격을 낮췄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666억원이다. 상장 주식수의 14%가 넘는 475만여주가 상장 직후 거래가 가능하다. 수요예측 과정에서 의무보유를 약속한 기관도 거의 없다.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 때마다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


삼성전자, 세탁기 유리문 '무상수리' 실시[주요언론]


삼성전자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일부 드럼세탁기 유리문 파손사고와 관련해 자발적 무상 수리 조치를 이날부터 실시한다. 무상 수리 대상 모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제품이다. 이 기간 총 10만6173대가 생산돼 9만1488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의 자체 분석 결과 제품 생산 시 도어 커버와 외부 유리 부착 과정에서 커버 접착면에 이물질 등이 남을 경우 외부 유리 이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가 삼성전자 콜센터를 통해 수리를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해당 모델 도어를 교체해 준다. 또 다른 제품 문제로 방문한 엔지니어가 세탁기까지 무상 점검하는 등 추가 점검도 한다.


수도권 상가 3년 연속 2만개 공급...'공실' 적신호[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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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의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 'RCS'에서 제공하는 상가 입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전국의 상가 입주물량은 총 2만 6217개로, 지난해 3만 2752개에 비해 2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2만 1594개(82.4%), 지방은 4623개(17.6%)의 상가가 입주한다. 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와 함께 근린상가 입주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 상가 공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현업 떠나고도 '174억' 받아…직원들 '씁쓸'[머니투데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삼성물산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최치훈 사장이다. 총액은 16억5700만원으로 급여가 5억8000만원, 상여 11억4600만원 등이다. 이영호 사장이 11억6800만원을 받아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사장직'만 유지한다는 점이다. 최치훈 사장은 2014년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건설부문)으로 취임한 후 2018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으나 2021년에는 이마저도 물러났다. 이영호 사장도 지난 해 건설부문 대표이사 자리를 떠났다.


네이버파이낸셜, 개인 대출비교 시장 진출[주요언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르면 내년 개인 대상 대출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는 올 10월 출시를 예고한 사업자 대상 대출비교 서비스를 개인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그간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사업자 대상 대출비교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개인 대출비교 시장에는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 출시가 임박하면서 개인 대상 서비스 역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셈이다.


마스턴투자운용, 판교 알파리움타워 이어 콘코디언 빌딩 품는다[한국경제]


투자은행(IB)에 따르면 DWS자산운용(옛 도이치자산운용)은 최근 '콘코디언' 빌딩 우선협상대상자에 마스턴투자운용을 선정하고 곧 발표키로 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3.3㎡당 3700만원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거래규모는 6900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매각 입찰에는 당초 참여가 예상됐던 과학기술인공제회, 삼성SRA자산운용은 불참해 부동산 블라인드펀드를 보유한 운용사간 대결로 압축됐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을 누르고 다시 한번 초대형 오피스 투자에 한 발 앞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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