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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길픽쳐스 인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9.15 17:47:17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5일 17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소년심판' '스토브리그' 제작사 길픽쳐스 인수[한국경제]

CJ그룹의 드라마컨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소년심판' '스토브리그' 등 히트작을 제작한 길픽쳐스를 인수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박민엽 길픽쳐스 대표 등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길픽쳐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선 스튜디오드래곤이 2019년 250억원에 인수한 드라마제작사 지티스트와 유사한 수준에서 몸값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길픽쳐스는 MBC PD 출신인 박민엽 대표가 2017년 설립한 국내 중소형 드라마제작사다. 박 대표는 약 20여년간 제작업무에 종사하며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온 그대' 등 히트작 드라마들의 제작에 참여했다.

한화손보, 年 6.5% 영구채 미매각…보험사 자본확충 '삐걱'[서울경제]

한화손해보험이 85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0억 원의 주문을 받는데 그쳤다. 최대 연 6.5% 금리를 제시했는데도 투자 수요가 크게 모이지 못했다. 시장에서 팔리지 않은 840억 원 어치 채권은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절반씩 인수하게 됐다. 한화손보가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회계 처리 상 자본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자본성 채무 증권 중 하나다. 부채의 성격이 크고 상대적으로 지급해야 할 금리도 일반 회사채보다 높아 비용 부담이 적지 않지만 발행액을 모두 자본으로 회계 처리할 수 있어 재무구조를 일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화손보가 자본을 확충하는 것은 지급여력(RBC)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한화손보의 RBC비율은 지난해 말 176.9%에서 올해 상반기 135.9%까지 떨어져 금융감독원 권고치인 1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한화손보는 RBC비율을 141.6%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애플, 韓 이용약관에 '애플페이' 추가[전자신문]

애플페이 국내 상륙이 사실상 초읽기를 시작했다. 애플이 최근 국내 이용 약관을 수정하면서 애플페이 관련 내용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금, 지불, 청구 등 애플페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이 이용 약관에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애플은 국내 '애플 미디어 서비스 이용 약관'에 애플페이 관련 약관을 추가했다. 약관은 애플이 자사 서비스 이용 관련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각국 애플 이용자 대상의 서비스 이용 계약서를 말한다. 애플은 국내 약관에 '중요한 공지'라면서 국내 제휴 카드를 비롯한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 시 해당 카드사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주택협회 신임 회장 내정[매일경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가 6개월째 공석인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내정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협회는 오는 23일 총회를 열고 윤영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23일 총회에 관련 안건이 논의 안건으로 올라가 있는 것은 맞지만, 총회 통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공석인 회장자리에 적임자를 찾기 위해 협회가 관련 후보들을 대상으로 계속 설득작업을 해온 만큼 부결된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23일 총회에서 윤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이 통과되면 윤 대표는 곧바로 회장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 평균 590만원씩 아꼈다…윤 정부 고위직 66%[한겨레]

윤석열 정부의 고위공직자 3명 중 2명꼴로 고가 부동산을 소유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이들의 평균 종부세 부담은 올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젠 대출도 인뱅에서"…인터넷뱅킹 일평균 대출이용액 1조원↑[헤럴드경제]

올 상반기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된 대출금이 처음으로 하루 평균 1조원을 넘어섰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등 신상품을 출시한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6월 19개 국내은행·우체국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을 통한 대출 신청 금액은 일평균 1조319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7908억원)과 비교했을 때 무려 66.8%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신규 상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하면서, 이를 중심으로 신청 금액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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