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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2025년까지 ETF 점유율 20% 달성"
범찬희 기자
2022.10.07 10:06:32
KBSTAR 비전선포식 개최, '톱3' 유지 위해 채권·대표지수·월지급형·친환경 주력
지난 5일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KBSTAR ETF 비전선포식'에서 이현승 대표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KB자산운용이 채권형, 대표지수 등을 통해 2025년까지 KBSTAR ETF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드러냈다.


KB운용은 지난 5일 여의도 본사에서 'KBSTAR ETF 비전선포식'을 갖고 업계 톱3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4가지 전략(채권형·대표지수·월지급형·친환경)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시장점유율(M/S) 2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KB운용의 ETF 점유율은 7.2% 가량이다.


우선 KB운용은 향후 채권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채권 ETF 명가의 자리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KB운용은 2009년 국내 최초로 'KBSTAR 국고채3년 ETF'를 선보이며 채권 ETF 시장의 문을 열었다. 국내에 상장된 총 75개(국내 59종·해외 16종)의 채권형 ETF 중, KB운용은 가장 많은 상품(국내 15종·해외 5종)을 운용 중이다.


특히 채권 ETF 중 가장 듀레이션이 긴 'KBSTAR KIS국고채30년Enhanced'는 최근 1개월 개인순매수 규모가 126억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적격등급 이상 미국 회사채에 투자하는 'KBSTAR미국단기투자등급회사채'는 7월말 상장 이후 5.27%의 안정적 수익률을 보였다. 오는 10월에는 존속기한이 있는 채권 ETF 상장을 비롯해 투자자들이 시장 상황에 맞는 채권 투자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권 ETF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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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업계 최저수준의 보수를 활용해 대표지수(한국·미국·유럽) ETF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섹터ETF 역시 최저보수 전략으로 규모를 키울 방침이다.


또한 KB운용은 오는 13일 국내 최초 글로벌 원자력ETF 출시를 통해 친환경 ETF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유럽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며 글로벌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ETF는 긍정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KB운용은 'KBSTAR Fn수소경제테마', 'KBSTAR 글로벌수소경제Indxx',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에 이어 글로벌 원자력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를 내놓는다. 지난 6일에는 은행과 증권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테마 세미나'를 개최해 친환경 테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연금으로 활용하기 좋은 월배당형 상품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월배당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채권, 리츠, 고배당주 등 유망 인컴자산을 활용하고자 한다. 지난 9월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했다.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은 콜매도 프리미엄과 더불어 고배당주의 배당금까지 월분배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9월 기준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의 시가 대비 분배율은 0.81%로, 국내 월배당형 ETF 중 가장 높았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자사는 '업계 최저보수 ETF 운용사'를 선언한 후 빠르게 수탁고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며 "최근 운용사간 ETF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채권형ETF, 대표지수 ETF, 월지급형ETF, 친환경ETF를 통해 2025년까지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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