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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스, 전해액 첨가제 공장 증설 올해 말 완료
박휴선 기자
2022.11.24 14:37:09
업계 "2차전지 핵심소재 생산력 1500억으로 확대될 듯"

[팍스넷뉴스 박휴선 기자] 켐트로스가 2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액 첨가제(VC, FEC) 대량 양산에 나섰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학소재 전문업체 켐트로스는 전해액 첨가제 추가 생산을 위해 증설중인 충북 진천 3공장을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전환사채(CB) 200억원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해액 첨가제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의 이동통로를 제공하는 매개체로 유기용매·전해질·첨가제로 구성된다. 전해액 첨가제는 양극이나 음극 표면에서 반응이나 흡착을 통해 일종의 보호막을 형성해 2차전지의 열화를 억제하거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에 3공장이 완공되면 켐트로스의 전해액 첨가제 생산능력이 1500억원의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켐트로스의 생산능력은 최대 효율의 상품 믹스(Product Mix) 기준으로 100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회사는 오는 2023년 양극용 바인더(PVDF) 공장을 국내에 신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직까지 PVDF 국산화를 추진중인 업체는 없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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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양극용 바인더는 일본 구레하, 벨기에 솔베이, 프랑스 아케마사 등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켐트로스가 이를 국산화 하려는 것"이라며 "지난 2019년 LG화학 등 배터리 업체들이 일본산 의존도가 높은 배터리 파우치 필름을 율촌화학을 통해 국산화 한 것과 같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양극용 바인더는 전해액 내에서 양극에 활물질들이 알루미늄 기재에 잘 접착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공장의 위치나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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