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가]GS리테일, ‘2019 동반성장 협약’ 체결 外
◆GS리테일-파트너사, ‘2019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GS리테일은 20일 파트너사와 함께 ‘2019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이하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파트너사의 선정, 거래개시 및 중단 등에 대한 공정한 기준 설정·운용 △판매수수료 및 판매장려금 결정·변경 등에 대한 공정한 기준 설정·운용 △판매촉진행사 진행 및 비용분담 등에 대한 공정한 기준 설정·운용 △매장 인테리어 비용, 판매촉진물 분담 등에 대한 공정한 기준 설정·운용 △서면거래문화 활성화를 통한 공정한 거래를 위하여 업태별 표준거래계약서 도입·사용 △파트너사의 재무 건전화 등을 위해 결제수단 및 대금지급 기일 준수 △판매수수료 및 판매장려금 개선이 골자다.


◆아워홈, 경상북도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경상북도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지역 내 사회적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워홈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통해 사회적기업 모델을 적극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아워홈과 경상북도는 △청년사회적기업가 창업 △경북사회적기업 농산물 구매 지원 및 판매 시스템 구축 △프랜차이즈 사회적기업 육성 △식재 마트 매장 설치 총 4개 부분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푸드, ‘희망싸개 캠페인’ 참여



롯데푸드는 전세계 자연재해지역의 기후난민 산모와 신생아들을 돕는 희망싸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싸개 캠페인은 국내 유일 법정 재해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진행하는 기후난민지역 모자(산모와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이다. 기후난민지역은 전 세계의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지역이다.


◆CU, 3·1운동 100주년 캠페인 진행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함께해요 3·1운동 100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BGF리테일은 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CU(씨유) 점포 내 각종 홍보 플랫폼을 통해 매월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하는 학술자료에 따라 올바른 독립운동 역사 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동서식품, 봄맞이 김장 봉사활동 진행



동서식품은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봄맞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김치를 직접 담가 은평구 노인나눔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상 종가집이 김장재료를 지원하면서 보다 따뜻함을 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필립플레인(Philipp Plein)’ 국내 판권 확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플레인(Philipp Plein)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이달 1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필립플레인은 1988년 가구 회사로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004년부터 남성, 여성, 아동복 컬렉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다.


◆“신학기 필수템, 홈플러스에 다 있다”



홈플러스는 신학기를 앞두고 캐릭터 문구부터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학기 용품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문구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던 신학기 용품 행사를 캐릭터 식기세트와 리빙용품, 소형가전까지로 그 구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AK앤클라인’ 의류 단독 론칭



현대홈쇼핑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AK앤클라인’을 신규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앤클라인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로, 현재 국내에는 백화점과 아웃렛 총 120개 매장에 운영되고 있다. ‘AK앤클라인’은 2005년에 론칭된 앤클라인의 세컨드 브랜드로, 홈쇼핑에서 AK앤클라인 의류를 선보이는 것은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팔도비빔면’ 매운맛 강화한 ‘괄도네넴띤’ 출시



팔도는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비빔면’의 매운맛 버전인 ‘괄도네넴띤’을 한정 출시한다. ‘괄도네넴띤’은 SNS 등에서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팔도비빔면’을 의미한다. ‘괄도네넴띤’은 기존 ‘비빔면’ 대비 5배 가량 매운맛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어 ‘비빔면’ 특유의 감칠맛에 매운맛을 더했다. 매운 정도를 표현하는 스코빌 지수는 2,652SHU에 이른다.


◆오리온 ‘치킨팝’ 3년 만에 재출시



오리온은 ‘치킨팝’을 기존 대비 10% 증량하고, 본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해 3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치킨팝은 3년 전 이천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되면서 불가피하게 생산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돼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는 게 오리온 측의 얘기다.


◆이마트24, 카테고리 킬러 도입



이마트24가 편의점에 전문매장(카테고리 킬러)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카테고리 킬러는 주류로, 와인 80여 개, 크래프트 비어 10여 개, 위스키 20여 개 등 상품 가짓수만 120여 개 품목에 달한다. 이마트24 MD담당 백지호 상무는 “향후 냉장/냉동·신선·박스상품이 중심인 슈퍼 카테고리 킬러, 수입과자 카테고리 킬러 등을 추가로 선보여 가맹점이 위치한 상권에 따라 선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골프장 메뉴 경진대회 개최



CJ프레시웨이는 골프장 등 레저 경로에서 선보일 신(新) 메뉴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소속 전문 조리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상 영예는 시흥 솔트베이CC 오순일 셰프가 차지했고, 은상에는 가평 프리스틴밸리GC 권순탁 셰프의 ‘함흥가릿국밥’, 동상에는 파주 노스팜CC 김한휘 셰프의 ‘동파육덮밥’, 여주 360도CC 송진호 셰프의 ‘숙주왕갈비탕’, 광주 강남300CC 명석봉 셰프의 ‘쌈밥의 기운’이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CJ푸드빌 빕스, 2일간 위메프에서 특가 이벤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위메프에서 빕스 식사권을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1과 22일 단 이틀간 진행된다. 평일 점심 샐러드바 식사권을 약 27% 할인된 가격인 1만5900원에, 저녁 및 주말 샐러드바 식사권을 약 30% 할인된 가격인 2만900원(정가2만9700원)에 판매한다.


◆미스터피자, 조보아와 함께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 광고 온에어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자사 모델 조보아와 함께한 신제품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봄날의 맛있는 썸'을 주제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의 주재료인 와인 숙성 스테이크와 6가지 치즈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조화를 남녀 간의 썸에 비유했다. 광고 모델 조보아가 연하남과 설레는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며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라는 드라마 명대사를 위트 있게 패러디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담았다.


◆샘표, ‘뿌리채소 깔끔담백한 채소육수’ 출시



샘표가 ‘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는 엄선한 국내산 채소 9가지를 우려내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무, 연근, 양파, 마늘, 우엉, 당근 등 뿌리채소에 대파, 양배추, 토란대를 함께 우려 은은한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살렸다.


◆현대그린푸드, 산들내음 착즙주스’ 출시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였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가 들어간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서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총 4종이다.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거쳐 제조하는 NFC 공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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