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한일 경영권 완전 장악' 신동빈 회장, 호텔롯데 상장 탄력 外
이 기사는 2020년 03월 19일 11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일 경영권 완전 장악' 신동빈 회장, 호텔롯데 상장 탄력 [주요 언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일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원(One) 롯데'의 마지막 퍼즐인 호텔롯데 상장(IPO)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1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다음달부터 일본 롯데홀딩스(HD) 회장을 새로 맡게 된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확진자 나와 가동 중단…"북미 판매 10~20%↓" [주요 언론]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대 수출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10~20% 정도 판매 감소를 예상했다.


공정위원장 “코로나로 납기 못맞춘 차 부품사에 위약금 면제 부탁”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업계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납품기일보다 늦게 납품한 자동차 부품사의 위약금(지체상금)을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납기를 맞추지 못한 부품사들의 사정을 감안해 달라는 것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M&A·전략적 제휴 기회 찾아 도약할 것" [주요 언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어려울 때일수록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여파...69개사 사업보고서 제출 지연 제재면제 신청 [아시아경제]

지금까지 69개 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기 어렵다며 금융당국에 행정제재 면제를 신청했다. 이들 기업 대다수는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권인 중국이나 대구ㆍ경북 등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감사의견 거절' 등 이미 한계기업 상태에 몰린 경우도 있어 정책 악용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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