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푸조 우수딜러 시상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파트너사 임직원 노고 격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가운데)가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난해 판매 실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스텔란티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고 세일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을 시상하는 행사다.


먼저 총 73명의 지프 브랜드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보인 '지프 세일즈 클럽' 부문에 37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세일즈 클럽의 최고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로 이우진(청담 전시장), 신성욱(분당 전시장) 등 10인이 꼽혔다.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시상하는 '지프 서비스 클럽' 부문에서는 36명이 수상했다. 이 중 직무별 최우수 성과자로 8명이 선정됐다.


푸조 브랜드 딜러사에서도 총 45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조 세일즈 클럽' 부문에서 18명이 수상한 가운데 마스터 멤버로는 이동현(분당 전시장), 박성한(부산 전시장) 등 5명이 선정됐다. '푸조 서비스 클럽'은 27명이 수상했으며 이 중 직무별 최우수 성과자로는 김원모(부산 센터), 최지현(대구 센터) 등 8명이 꼽혔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진행된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수상자 21명도 함께 발표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파트너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의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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