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800억원 투자해 본사공장 '유럽식 복지형'으로 리모델링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닭고기전문업체 하림(회장 김홍국)이 830억원을 투자해 본사 공장을 유럽식 동물 복지형 도계(屠鷄)공장으로 리모델링한다.하림 관계자는 4일 "830억원을 투자해 본사가 위치한 전북 익산공장을 유럽식 동물 복지형 도계공장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 계획에는 사무동, 홍보관, 직장내어린이집 신축 계획도 함께 포함됐다.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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