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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등 연합, '8조'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수주 外
이 기사는 2023년 06월 16일 12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등 한·프·태 연합, '8조'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수주[한경TV]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기업 4곳과 프랑스, 태국 에너지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우리 돈 약 8조원 규모의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오만 정부는 최근 3개국 연합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확정하고, 다음 주 서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 '특혜성 사내대출 금지하라' 했지만, 사내대출 시행 공공기관 절반은 정부 지침 위반[문화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의원은 1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주택자금 사내 대출을 시행하고 있는 60개 공공기관 중 30개 기관이 정부 지침을 위반한 금리 및 한도 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GM, 1년 만에 한국 수장 교체한다[주요매체]

제너럴모터스(GM)가 1년 만에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최고경영자를 교체했다.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헥터 비자레알은 오는 8월부터 한국지엠을 이끌게 된다. GM은 헥터 비자레알 GM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한국지엠의 신임 사장 겸 CEO에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약사 '한독'서 의사·약사 개인정보 털렸다[SBS비즈]

중견 제약사 '한독'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독은 오늘(16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당사에 대한 해킹 공력으로 고객의 일부 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지난 6월 2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가면 에루샤 다 있어요…입찰 따낸 현대백면세점[매일경제]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전통의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브랜드를 모두 입점시킨다. 그간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매출 1위인 판교점에서도 '에·루·샤' 중 두개 브랜드만 입점시킨 상태다. 이에따라 인천공항을 필두로 명품 브랜드 유치에 힘쓰는 한편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판교점에 샤넬, 더현대 서울에 루이비통의 올해 입점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정부 "경기 둔화 여전하지만 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주요매체]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수출·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둔화' 진단이다. 다만 이달에는 이전과 달리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는 분석이 추가됐다.


"지금은 대퇴사 시대"…경기 침체에 기업 10곳 중 4곳 "결원 충원 모두 못해"[아이뉴스]

경기 침체에도 '대퇴사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퇴사자들의 빈자리를 제대로 채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인재 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워진 글로벌 경기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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