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거창 기자] 이 기사는 팍스넷 루머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제보를 취재한 기사입니다.

석유화학 제품 전문 업체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2일 팍스넷과의 전화통화에서 바이오 사업은 철수하지 않았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한화케미칼은 바이오 사업 부문의 임원을 9명에서 5명으로 줄였으며, 삼성종합화학을 인수하고 석유화학분야에 집중하기로 해 바이오 사업을 철수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관련 사항은 언론에서 추측성 기사로 보도한 것이며, 현재로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노거창 기자 chopung88@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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