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통화]인선이엔티, 자동차 폐기 작업 능력 개선으로 가동률 상승

[노거창 기자] 건설 폐기물 및 일반 폐기물 처리업체 인선이엔티(대표 김대봉)는 팍스넷과의 인터뷰에서 일산 순환센터의 가동률 증가로 향후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 Q/A는 팍스넷 루머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Q. 일산 자동차 순환센터의 평균 가동률은?
A. 현재는 100개 규모에서 90대 정도 작업을 하여 가동률은 90%에 이르며, 7월부터 시작해서 작업 능력이 개선되고 있다. 향후에는 가동률도 상승하고 대당 매출액도 증가할 것이다.


Q. 법조항에 따라 내년부터 자동차 재활용률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데?
A. 인선이엔티는 현재 98.5%까지 끌어올렸으며,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법제화가 확정된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


Q. 희귀금속 재활용 작업도 가능한가?
A. 가능하다. 하지만 한 차에서 나오는 희귀금속은 적기 때문에 매출 기여도가 높지 않다.


Q. 내년 실적은?
A. 증권사 실적 전망치는 약간 과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시작 단계라서 판단하기 어렵고, 공장 안정화가 되기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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