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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500조 항암제 시장 출사표 外
이 기사는 2024년 04월 30일 11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루닛, 500조 항암제 시장 출사표 [매일경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글로벌 빅파마(거대 제약사)와 손잡고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임상에 나선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30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현재 5곳이 넘는 글로벌 빅파마의 신약 개발에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히고 있다"며 "이 중에서 면역항암제를 다루는 글로벌 빅파마 1곳과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공동임상 관련 대규모 상용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1분기 배당, 주당 361원…총 2조4500억원"[머니투데이]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사회는 보통주 및 우선주에 대해 주당 361원의 1분기 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 배당 총액은 2조4500억원"이라며 "올해 하순에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역대 최대 실적' 쿠팡 경영진, 보너스 최대 3배 받았다[조선일보]

30일(현지시각)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공시한 '연차 보고서(annaul report)'에 따르면 강한승 대표는 지난해 113만 달러(약 15억500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다. 2022년 64만 달러보다 76.6% 증가했다. 거라브 아난드(Anand)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50만 달러)보다 세 배 늘어난 150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았다. 해롤드 로저스(Rogers) 최고행정책임자(CAO)의 보너스는 85만 달러로 전년(35만 달러) 대비 약 2.4배 증가했다.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이후 3년 연속 보너스를 받지 않았다.


서울 개별공시가 1년 만에 다시 올랐다…1위는 반포 '아리팍'[한국경제]

서울시는 30일 '2024년 개별지 86만3191필지의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56% 하락해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했었다.서울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상업용)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이다. ㎡당 1억 7540만원으로 2023년 ㎡당 1억7410만원보다 상승했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710원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라미드그룹, 충북 '클럽디 속리산' 인수[파이낸셜뉴스]

라미드그룹이 충북 보은 소재 대중제 골프장 클럽디 속리산(옛 아리솔CC)을 인수한다. 이천 미란다호텔, 서울 강북 빅토리아호텔 등 호텔 포트폴리오에 이어 27홀 양평TPC, 남양주CC, 엠스클럽 의성 등 골프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미드그룹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럽디 속리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거래가격은 900억원 초반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4월 신라개발으로부터 클럽디 속리산을 홀당 36억원 수준인 660억원에 인수했다. 선순위 대출 530억원 규모다.


코스피, 연사흘째 올라 2,7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연합뉴스]

코스피가 30일 연사흘째 상승하며 2,7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장중 2,700선 위로 올라선 건 지난 12일 이후 보름여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78포인트(0.22%) 오른 2,693.22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0억원, 26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37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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