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4시]
쏘카, 모두의주차장 서비스 KB Pay ​연동 外

쏘카, 모두의주차장 서비스 KB Pay 연동


(제공=쏘카)

[딜사이트 민승기, 이세정, 범찬희 기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KB국민카드의 종합 금융 플랫폼 KB Pay에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 서비스를 연동한다.  


쏘카와 KB국민카드는 지난 8일 KB Pay를 통한 주차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모두의주차장 서비스 연동 외에도 다양한 자동차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KB Pay 앱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모두의주차장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KB Pay 앱 자산 메뉴 내 자동차 탭에 있는 '내 차 관리'에서 자신의 차량 정보를 등록한 뒤 '내 주변 주차장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두의주차장에서 판매하는 당일 제휴 주차권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모두투어, 베트남 빈투언성 관광 간담회 성료


모두투어 관계자 등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베트남 빈투언성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베트남 빈투언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베트남 중남부에 있는 빈투언성은 호찌민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MZ 세대들에게 베트남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며 인기가 급부상 중인 휴양지인 판티엣의 무이네 등이 있는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과 응웬 밍 빈투언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청 국가대표부 관광 대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베트남의 빈투언성 문화 체육 관광국, 베트남 국가 관광청, 방송국, 주요 리조트 등의 관계자들은 빈투언 소개와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관광 인프라 확충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호찌민 상품 전체 판매 비중에서 호찌민과 빈투언성을 연계한 상품이 68%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관광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과 여행 서비스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노랑풍선, '부산 출발 썸머 이벤트' 진행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을 대상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부산 출발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학생(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이들과 함께 떠나는 동반인들에게도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그중 에어부산을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또는 출국 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에어부산 라운지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4가지(체험형‧휴식형‧관광형‧인증형)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어 각기 다른 여행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체험형' 카테고리에서는 리버 크루즈 탑승과 스파월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교토‧나라‧고배 3일'을 추천하고 있으며, '휴식형'에서는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해 리조트 내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괌 5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관광형'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와 호주 멜버른, 시드니의 인기 관광지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마닐라‧호주'를 제안하고 있으며 '인증형'에서는 ▲후아따케 올드마켓 ▲살라 라따나꼬신 등 SNS에서 인기 있는 태국 랜드마크들을 방문해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방콕 5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에어서울, 어버이날 기내 '감동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한 '감동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나트랑행 RS527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서울 기내 특화 서비스팀인 '민트스타(MINT STAR)'소속 객실 승무원들이 준비했다.


'사랑의 편지' 이벤트 타임에는 사전에 고객들로부터 전달받은 사연 중 2명을 선정, 탑승객들이 직접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추억의 뽑기 이벤트', '승무원을 이겨라' 등 가족 단위 고객들 대상으로 각종 게임도 진행하며 에어서울 모형비행기 등 다양한 굿즈와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을 탑승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삿포로‧오키나와 취항 기념 최저가 프로모션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모두 10만56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의 취항일에 따라 인천-삿포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오키나와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또한 이스타항공이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변경에 대한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진에어, 무안국제공항 신규 노선 취항


박병률 진에어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에서 여섯번째), 서삼석 국회의원(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진에어 신규 취항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진에어)

진에어가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신규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박일상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 여객 청사 2층에서 진행됐다.


취항식 행사는 첫 운항을 기념하는 축사, 테이프 커팅, 운항 및 객실승무원 꽃다발 증정, 기념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진에어는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첫 번째 예매 고객 및 어버이날 신규 취항의 의미를 살려 최고령 탑승객에게 무안~제주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진에어는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각각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무안~울란바토르 출발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매주 수, 토요일 21시 30분에 출발하며, 다음 날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울란바토르에서 1시 30분에 출발해 5시 5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무안~제주 노선은 무안공항에서 매주 목, 일요일 8시 15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 편은 제주공항에서 18시 25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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