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행복박스'로 미혼모 지원 나섰다
대한사회복지회에 생활 필수품 박스 100개 전달
이 기사는 2019년 12월 27일 16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아성다이소가 연말을 맞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해 나섰다. 


아성다이소는 27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행복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한 행복박스는 물티슈,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라며 “지난 22년간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