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의료미용 분야 강자로 해외진출 기대[KTB투자證]

[신송희 기자] KTB투자증권은 9일 IPO 기업 휴젤에 대해 국내 의료미용 분야 강자로 주력 제품의 국내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휴젤은 보툴렉스 개발 및 제조기업인 동시에 보툴렉스와 더채움 등의 판매전문 기업 휴젤파마와 필러 개발과 제조기업 아크로스, 중국내 성형외과 체인 ENJINESS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 지주사다.


투자 포인트로 이혜린 연구원은 △주력 제품의 국내 점유율 확대 △수출 고성장세 유지 예상 △계열사인 중국내 성형 체인병원을 거점으로 한 중국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보툴렉스는 150Unit(바디용)과 2가지 치료적응증(종합병원 영업확대) 추가로, 필러는 물광 필러와 바디 필러 출시로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재 21개국 허가등록 완료와 30여개국 추가 허가를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 브라질과 러시아 수출 개시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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