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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SK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15 08:32:11
이 기사는 2023년 12월 15일 08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P, SK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AI 수요 확대" (연합뉴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신용평가는 14일 SK하이닉스[000660]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인해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등급전망을 기존의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등급 자체는 기존의 'BBB-'를 유지했다. S&P는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가 급성장하는 생성형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향후 6∼18개월 동안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첫 AI 랩톱 '갤럭시 북4 시리즈' 공개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첫 인공지능(AI) 랩톱 갤럭시 북4 시리즈를 15일 공개했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탑재했다. 코어 울트라는 기계학습(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인공지능 작업을 지원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해 전력 효율과 작업 속도를 높였으며, 자체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텔 아크'로 게임을 즐기거나 콘텐츠를 제작할 때 성능을 한층 높였다.


美, 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가이던스…정부 "배터리·태양광 수혜"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45X) 잠정 가이던스에 대해 "미국에 생산시설을 구축한 배터리·태양광·풍력발전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는 첨단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미국 내에서 생산해 미국 내에서 판매하는 경우 세액공제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31일 이후 생산이 완료되고 판매된 제품에 대해 적용된다. 해당 세액공제 조항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적용되며 대상 품목으로는 배터리 부품, 태양광·풍력발전 부품, 핵심 광물 등이 있다.


'지배구조 개편' 삼표산업, 1500억 상환우선주 발행한 이유는 (아시아경제)

삼표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이 1500억원어치의 상환우선주(RPS)를 발행했다. 기존에 발행한 RPS를 조기 상환하면서 추가로 발행 규모를 늘렸다. 그룹 후계 구도의 정점에 있는 정대현 부회장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자금 마련 등의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계현 사장 "ASML 우군 확보…차세대 장비 기술 우선권 가질 듯" (뉴스1)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15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과 '반도체 동맹'을 맺은 데 대해 "전체적인 반도체 공급망 입장에서 굉장히 든든한 우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ASML은 1조원을 투자해 국내에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 연구개발(R&D)센터를 짓는 업무협약(MOU)를 현지에서 체결했다. ASML이 해외 반도체 제조 기업과 R&D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경 사장은 "경기도 동탄에 공동 연구소를 짓고 하이 NA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들여와 ASML 엔지니어와 삼성의 엔지니어가 함께 기술개발하는 게 주목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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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대출채권 연체율 100% 이상 증가 (아이뉴스24)

올해 3분기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 넘게 증가했다. 보험사가 보유한 가계·기업 부실채권 비율도 상승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전체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47%다. 전년 동기(0.23%)보다 0.24%포인트(p)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년 동기(0.29%)보다 소폭 늘었다. 기업 대출 연체율도 같은 기간 0.20%에서 0.46%로 0.20%p 상승했다.


SK하이닉스, 23개월 만에 '시가총액 2위' 탈환 (아시아경제)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약 2년 만에 100조원에 다가섰다. 유가증권시장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올해 들어 수조원대 적자에 시달렸던 SK하이닉스는 이르면 이번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희망적 관측도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 주가는 4.19% 오른 13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13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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