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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회사 CEO 9명 연임
이성희 기자
2023.12.19 17:31:26
지주사 경영진 10→6명 축소
신한금융그룹 전경. (제공=신한금융그룹)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지주 경영진 중 그룹재무부문장과 디지털파트장, 감사파트장 등 3명을 신규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오후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7일에 이어 이날 개최된 자경위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CEO 9명을 모두 후보로 추천하며 연임하게 했다. 특히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과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은 연임 1년의 관례를 깨고 2년의 임기를 부여했다. 


이 외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과 박우혁 제주은행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조경선 신한DS사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은 1년의 임기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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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주회사 경영진은 조직개편이 이뤄지며 기존 10명에서 6명으로 축소됐다. 지주의 11개 부문은 ▲그룹전략부문 ▲그룹재무부문 ▲그룹운영부문 ▲그룹소비자보호부문 등 4개 부문으로 통합되며, 부문 내 파트 조직을 신설한다.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본부장이 그룹재무부문장으로, 김지온 신한은행 본부장은 감사파트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또 김준환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장이 신한은행과 겸직으로 운영될 예정인 디지털파트장에 선임됐다.


이 외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과 방동권 그룹리스크관리부문장, 박현주 소비자보호부문장은 담당 업무 전문성을 인정받아 재선임됐다. 방동권 부문장과 박현주 부문장은 리스크관리파트장과 소비자보호파트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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