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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최정우, 신년사로 연임 의지 확인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02 17:47:54
이 기사는 2024년 01월 02일 17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니오라고 답한 적 없다" 침묵 깬 최정우, 5000자 신년사로 연임 의지 확인[서울경제]

최정우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 앞서 기자와 만나 '연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 아니오"라며 응답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언론 접촉은 물론이고 대외 공개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며 침묵을 이어왔다. 하지만 시무식이 끝난 뒤 다시 한 번 기자와 만나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발언하신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에둘러 연임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동안 거취 표명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최 회장이 연임 여부를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사[주요매체]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45분께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제4공장(P4) 신축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A씨가 배관 연결 작업을 위해 이동하다 7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0시 20분께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발생 직후 삼성반도체 내 자체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고 이후 119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선주조, 새해 첫 소주 신제품 '강알리' 출시[뉴스1]

부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주류제조사 대선주조가 새해 첫 소주 신제품을 출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선주조는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만든 증류주 원액을 블렌딩해 만든 부산식 소주 '강알리'를 출시한다. 제품명 강알리는 광안리의 부산식 발음이라는 게 대선주조의 설명이다. 지역민 애향민을 고취시키는 것과 동시에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신제품은 '슈가 프리'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6도다. 강알리 1병(360ml)의 출고가는 1150원이다.


태영건설 채권단, 금감원 가이드라인 준수...워크아웃 난항[한국경제TV]

태영건설이 지난해 12월 28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가운데,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심사하게 된 채권단이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으로 확인됐다. 태영건설이 제시할 자구책과는 별개로 워크아웃 개시까지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추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태영건설 채권단은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2년 마련한 '워크아웃 건설사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MOU)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금감원의 '워크아웃 건설사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MOU) 가이드라인'은 건설사에 자금을 지원할 경우 시공사 채권금융기관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주단 간 지원범위를 확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진석, JP모건 콘퍼런스 메인 무대에 선다…셀트리온, 2세 경영 본격화[서울경제]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공동의장 및 경영사업부 총괄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등판한다. 서 총괄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함께 통합 셀트리온의 사업 비전과 목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 총괄이 최근 통합 셀트리온 각자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데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세계 최대 투자 행사에 공식 데뷔하는 만큼 셀트리온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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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해 맞아 '판교 신사옥' 운영 나서...초거대 AI·DX 연구개발 핵심 거점[아주경제]

KT그룹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사업의 새 거점이 될 판교 신사옥 운영을 시작한다. 오승필 KT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끄는 약 500명의 AI·DX 전문가들이 KT 판교 신사옥에서 '믿음' 등 초거대 AI 기술과 기업 DX 솔루션 연구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PF 빚 보증 선 건설사, 얼마나 위험한지 상세 공시한다[주요매체]

금융감독원은 '건설회사의 건설계약 관련 우발부채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마련해 2일 발표했다. 통상 건설사들은 시행사가 부동산 피에프 대출을 받을 때 연대보증 등을 서서 시행사의 신용을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 시행사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건설사가 대신 갚아줘야 하는 구조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미래 상황 변화에 따라 실현될 수 있는 잠재적인 빚이어서 '우발부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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