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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 '2차전지 재활용' 자회사 분리 매각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1.18 17:55:06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8일 17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코비트, '2차전지 재활용' 자회사 분리 매각[헤럴드경제]

태영그룹이 에코비트의 2차전지 재활용 자회사 에코비트프리텍 매각으로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위한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에코비트 자회사 에코비트프리텍 매각을 위해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하 SC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SC증권은 에코비트프리텍의 티저레터를 배포해 원매자 물색에 나섰다. 현재 원매자로는 2차전지 재활용 사업 투자 경험이 있는 재무적투자자(FI)뿐만 아니라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전략적투자자(SI)가 거론되고 있다. 에코비트는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성패가 달린 매물인 만큼 최대한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은 물론 빠른 매각을 위해 이같은 구조를 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에코비트의 기업가치는 3조원대로 거론됨에 따라 조 단위 딜 추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폐기물 사업에서도 에코비트의 매립과 처리, 에코비트프리텍의 2차전지 재활용은 밸류에이션이 다르기 때문에 분리 매각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돈 몰리는 '파킹통장형 ETF'…KB자산도 전쟁 참전[한국경제]


KB자산운용이 올해 첫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놓고 '파킹 대전'에 본격 참전한다. 최근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파킹형 ETF로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운용사 간 경쟁도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이 국내 최대 민간지수회사인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개발한 'FnGuide CD금리투자' 지수가 지난 8일 공표됐다. KB자산운용은 이 지수를 기초로 한 금리형 ETF 출시를 준비 중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만기 3개월 이내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른바 '파킹통장형 ETF'로 불리는 금리형 ETF는 고금리 환경이었던 지난해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베스트證 대주주 변경…G&A에서 LS네트웍스로[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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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를 가진 최대 출자자이고, G&A PEF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율은 지난해 6월 30일 현재 61.71%다.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국내 1위 펫커머스업체 '펫프렌즈' 매각 수면위로[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펫커머스 업체 펫프렌즈 매각이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반려견 식용금지가 이슈로 떠오르는 등 국내 반려견 관련 산업이 성장한 만큼 매각이 흥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펫프렌즈의 대주주인 IMM PE는 최근 펫프렌즈 매각 주관사 선정을 진행 중이다. 애초 일각에선 라자드가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IB 업계 고위 관계자는 "삼정KPMG와 도이치 등 대형 회계법인과 해외 IB들이 펫프렌즈 매각 주관사에 도전한 것으로 안다"라며 "최근 한국내 반려견 문화 급성장으로 개 식용금지 법안이 통과 되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고 실제 매출도 점차 증가 추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2021년 당시 IMM PE와 공동 투자했던 GS리테일의 우선매수권이 이번 인수전의 복병이지만, 원매자가 나선 이후에도 향후 IMM PE측이 GS리테일의 우선 매수권 의향을 물어볼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IMM PE는 지난 2021년 GS리테일과 손 잡고 펫프렌즈 경영권을 인수했다. 현재 IMM PE가 지분 65.8%, GS리테일이 지분 30.%, 창업자인 김창원 전 대표가 2.2% 를 보유중이다.


50년 만에 서울 도심 고도제한 완화...'스카이라인' 바뀐다[한국일보]


남산과 북한산, 경복궁 등 서울 도심의 건물 최고높이를 규제하는 고도지구 제한이 50여 년 만에 완화됐다. 서울 도심 경관을 결정짓는 스카이라인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서 이 같은 개편 내용을 담은 용도지구(고도지구ㆍ특화경관지구)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경관 보호와 인구과밀 방지를 목적으로 1972년 남산 일대를 고도지구로 최초 지정했고, 이후 경복궁 주변(1977년)과 북한산 주변(1990년) 등까지 주요 산과 시설물 주변 총 8개 지역을 고도지구에 포함시켰다. 이날 변경안에 따르면 우선 남산 고도지구는 다산동과 회현동, 이태원 등의 건물 높이를 12m에서 16m로 완화해 1개 층(4m)을 더 올릴 수 있도록 했고, 구기ㆍ평창 고도지구는 '신 고도지구 구성안'에서 당초 높이 20m로 완화하려던 걸 이번에 24m로 더 풀었다.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는 20m에서 28m로, 경복궁 고도지구는 서촌 지역에서 문화재가 많은 곳은 16m에서 18m, 지대가 낮은 곳은 20m에서 24m로 완화했다.


코스피, 2440선 '턱걸이'…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도[연합뉴스]


코스피가 18일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소폭 반등해 2440선을 가까스로 사수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4.14포인트(0.17%) 오른 2440.04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4.06포인트(0.17%) 오른 2,439.96에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였다. 장중 최고 2453선까지 올랐다가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등 방향성 없이 움직이다가 장 막판 상승 폭을 대부분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18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전날 2%대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 아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유입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8억원, 1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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