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이자 기업가치 제고 전문기업 이도(YIDO)가 운영하는 클럽디 오아시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조부모를 동반한 6인 이상 가족이 방문하면 통합권인 워터파크권을 40% 현장 할인하는 '효(孝)'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장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설 연휴 현장 이벤트로는 럭키 락커 복주머니 이벤트와 4층 실내 워터파크 크로스엑티비티의 '용의 여의주 쟁탈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통합권(정가 6만9000원)과 카바나 및 선베드 무료 이용, 영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클럽디 오아시스를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긴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통합권을 제공한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부산시 최초, 국내 8번째 국민보양온천 지정을 기념해 지역 상생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및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본인 포함 통합권 40% 할인 및 구명조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별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부산 및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차적으로 순회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오픈한 클럽디 오아시스는 총 3만308㎡(9209평) 규모로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워터파크다. 5가지 테마의 찜질방과 파동석으로 만들어 안티에이징을 돕는 면역공방과 캐빈 사우나가 있다. Cl(염소), Ca(칼슘), Mg(마그네슘), SO4(황산염) 등 다량 함유된 온천수를 사용한 청수당 노천탕과 야외 족욕탕, 수영장도 갖췄다.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에 위치해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구절 설 명절을 맞아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은 모든 분들이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윈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