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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실적에 美 다우·S&P 500 사상 최고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23 08:40:50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3일 08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엔비디아 호실적에 美 다우·S&P 500 사상 최고[주요언론]

 22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발표로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 랠리를 펼치면서 미 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장보다 1.98% 오른 5,080.60을 나타냈다. 지수는 지난 12일 장중 최고 기록인 5,048.39를 뛰어넘어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비슷한 시간 전장보다 1.05%오른 39,019.48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39,000선을 돌파했다.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고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최고 수준의 제재를 추진한다. 22일 IT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 관련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고, 류긍선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證 1조 발전소 입찰에 포스코인터·E1 등 나선다[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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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매각하는 발전소 세 곳에 대한 예비 입찰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E1·KBI그룹 등이 뛰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예상 거래가가 1조 원이 넘는 만큼 일부 인수 후보는 사모펀드 운용사 등과 연합군을 형성해 인수합병(M&A) 경쟁에 뛰어들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이 최근 진행한 평택에너지서비스·김천에너지서비스·전북집단에너지 본입찰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E1·KBI그룹·칼리스타캐피탈·하이투자증권·유진자산운용 등 5~6곳의 후보가 참여했다. 이중 E1은 칼리스터캐피탈과, KBI그룹은 하이투자증권·유진자산운용과 각각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발전소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총 1500억 원이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매각 가격은 평택에너지서비스 8000억 원, 김천에너지서비스 2000억 원, 전북집단에너지 200억 원 등으로 총 1조 원이 넘는다.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E1은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평택에너지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입찰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기업용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 5' 국내 출시[주요언론]


삼성전자가 거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태블릿PC 갤럭시 탭 액티브 시리즈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갤럭시 탭 액티브5를 기업간거래(B2B)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 탭 액티브5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H', 일명 '밀스펙' 인증을 받았으며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엑시노스 1380을 탑재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갤럭시 탭 S9 팬에디션(FE)과 동일하다.


한전, 오늘 실적 발표…역마진 해소됐어도 '적자' 이어지나[뉴시스]


한국전력공사가 23일 오후 5시 지난해 연간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지난 3분기 반짝 흑자를 기록했던 한전이 4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가는 데 무게가 실리지만, 연간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업계에서는 한전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1조9966억원의 영업이익, 83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1~2분기 적자 폭이 상당했던 만큼 2023년도 연간으로 따져보면 적자 가능성이 높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한전의 연간 순손실은 평균(최근 3개월 기준) 3976억원이다.


다음주 ELS 검사 마무리 가닥…자율배상 이끌 기준안 나올까[아시아경제]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주 중 주요 ELS 판매사(은행 5곳·증권사 6곳)에 대한 2차 현장검사를 예정대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1차 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정황을 확인했고, 지난 16일부터는 2차 검사를 통해 개별 사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금감원 한 고위관계자는 "아직 여러 판매사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검사반 판단 아래 (검사를) 연장할 수도 있겠으나 현재까지는 예정대로 다음 주까지 2차 검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3월 초에는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의 최대관심사는 당국이 늦어도 다음 달 중 내놓을, 사실상 자율배상의 가이드라인이 될 '책임분담 기준안'이다. 현재로선 책임분담 기준안의 내용으론 ELS 상품의 재가입 여부, 고령자 해당 여부 등을 따져 배상 비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몽골 항공회담…운수권 확대·항공 자유화 성사여부 촉각[연합뉴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몽골 항공당국과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1년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은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며, 결과는 이날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과 몽골 노선 간 운수권 추가 배분 여부가 주로 논의된다. 운수권은 각국 정부가 자국 항공사에 배분하는 운항 권리로, 정부 간 항공협정을 통해 규모가 결정된다. 현재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대한항공 등 8개사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을 오가는 운수권을 보유하고 있다. 칭기즈칸 공항은 몽골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이제는 이더리움?… ETF 승인 기대감에 8000달러 전망까지[조선비즈]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8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면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추가 ETF 승인을 거절할 것이란 예상도 만만치 않다. 이더리움 ETF가 승인돼도 이더리움 가격이 비트코인만큼 상승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3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22일 한때 3000달러를 돌파했으나 곧바로 급락하면서 전날 오후 기준 29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달 26일 2200달러 수준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상승 전환하며 약 31% 올랐다. 이더리움의 역사적 고점은 2021년 11월 약 46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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