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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인플레 첫 1%대...커지는 ‘D의 공포’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27 09:03:52
이 기사는 2019년 09월 27일 09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기대인플레 첫 1%대...커지는 ‘D의 공포’[주요언론]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졌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9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한 1.8%로 나타났다. 2002년 2월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다. 한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향후 물가상승률이 당초 생각한 것보다 낮아진다고 본다”라며, “기대인플레이션율 하락이 소비 둔화에 영향을 미칠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림코퍼 지분 32% 강성부펀드가 인수[매일경제]


강성부 펀드 ‘KCGI’가 대림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대림코퍼레이션 지분 32.6%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에 오른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통일과나눔재단은 대림코퍼레이션 보유 지분 32.6% 전량을 KCGI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매각대금이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도, 신사업 전담조직 출범[주요언론]


만도가 미래차 관련 신사업을 전담하고 국내외 스타트업을 발굴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조직인 WG캠퍼스 출범식을 26일 가졌다. WG캠퍼스는 F3(Future, Frontier, Freedom) 랩과 전기차(EV) 랩, 뉴비즈니스팀으로 구성됐다. 만도 내부에서 선발한 핵심 연구원 80여명이 근무한다. F3 랩은 스마트시티용 자율주행 로봇과 고성능드론, 승차 공유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력으로 연구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EV 랩은 친환경차 부품 개발을 전담한다. 전기차 엔진인 e-드라이브, 배터리 차저, 수소연료전지차 변압모듈, 전동스쿠터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용 부품을 개발한다. 뉴비즈니스팀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분투자 등의 방식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잔탁 등 위장약 269개 식약처, 판매중지 조치[주요언론]


잔탁 등 위장약 269개 품목이 판매 중지됐다. 발암 물질이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병 치료제 원료로 사용되는 라나티틴 성분 원료의 약품에서 암을 유발하는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해당 성분의 완제의약품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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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스마트폰 기판 생산 접는다[한국경제]


LG이노텍이 스마트폰용 메인기판(HDI) 사업을 정리한다. LG이노텍은 HDI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생산설비가 있는 충북 청주공장을 연내 폐쇄할 계획이다. 이번 선택은 중국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SK네트웍스, 주유소사업 철수[한국경제]


SK네트웍스가 전국 직영 주유소를 매각하고 주유소사업에서 철수한다. 26일 사모펀드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크레디트스위스(CS)를 주관사로 선정해 주유소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말 기준 338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부지 등을 포함한 보유 주유소 자산가치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주유소 매각으로 확보하는 자금을 렌털사업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다.


美日, 1단계 무역협상 타결[머니투데이]


미국과 일본이 25일(현지시간)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했다. 일본은 자동차 관세를 막아내기 위해 미국에 농산물시장을 열어줬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별도로 만나 무역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일본은 미국에 70억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의 농산물시장을 개방한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미국산 농산물 또는 식품의 약 90%가 관세혜택을 받는다. 반면 미국은 일본산 기계류와 자전거, 악기 등에 대한 관세를 낮추거나 철폐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관심을 모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관련 내용은 협정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밝혔다.


50조 넘은 안심전환대출 커트라인 ‘집값 3억이하’ 전망[머니투데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50조원을 넘어섰다. 공급목표 20조원의 2.5배가 들어왔다. 정부는 신청액이 20조원을 넘으면 집값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키로 했다. 금융권에선 2015년 1차 안심전환대출과 비교할 때 커트라인이 시가 3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 쓰촨현대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추진[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버스, 트럭 등 상용차를 생산하는 중국 내 현대차 합작법인 쓰촨현대의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에 쓰촨현대 지분 전량을 확보해 100%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시장개방에 맞춰 경영 주도권을 확보해 지지부진한 중국 내 상용차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가 쓰촨현대를 100% 자회사로 전환해 경영권을 확보한 후 시장전략 변경을 포함한 새로운 공략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특성에 맞는 모델 개발, 새로운 파이낸싱 상품을 비롯해 친환경 상용차 전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모건스탠리PE ‘5호 亞펀드’ 만든다[서울경제]


글로벌사모펀드 운용사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PE)가 5번째 아시아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2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PE는 최근 ‘아시아 5호 펀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펀드의 목표 결성 금액은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PE는 중국과, 인도,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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