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약 임상2상 IND제출 [주요언론]

난치성항암제등을 개발하는 신약회사 압타바이오가 ‘당뇨병성 신증신약(APX-115)’에 대해 유럽식약청에 IND(임상) 2상 서류의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샌프란시스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다국적회사들'과의 미팅을 가졌다고 언급해 의약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10채 중 6채는 노후아파트…신규물량 선점 경쟁 심해질까 [주요언론]

수도권 내 준공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약 10세대 중 6세대가 2004년 이전에 준공한 노후아파트인 셈이다. 때문에 새아파트 선점 경쟁이 좀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명 중 4명이 나간다…금통위 표정은 '엄근진' [주요언론]

한은은 17일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금통위원 4명이 임기종료를 3개월여 앞뒀고 경기가 개선되고 있어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소수의견 여부를 놓고 금통위를 주목하고 있다.

라임 1억弗 물린 캄보디아 사업, '이종필 사단' 연관社가 추천 [조선비즈]

라임자산운용이 캄보디아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1억달러를 대출해줬다가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을 처음 개발한 주체는 라임으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한 코스닥기업 슈펙스비앤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銀 노조위원장 "윤 행장 출근 저지 투쟁, 월급 올리려는 게 아니다" [한국경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금융권 통틀어 역대 최장 출근 저지 기록인 15일째 을지로 본점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의 14일 출근 저지 기록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합병설'에 더 늘어난 셀트리온 3형제 공매도 [주요언론]

셀트리온 그룹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설이 제기된 후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호실적 전망에도 그룹주에 대해 공매도의 공세가 계속되면서 주주들은 좌불안석이다.

경총 "사외이사 임기제한 상법 시행령 개정안 등에 유감" [주요언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상장사 사외이사 임기를 최대 6년으로 제한하는 상법 시행령 개정안 등이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날 차관회의를 통과한 데 경영계는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화학소재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 3월 코스닥 상장 [주요언론]

화학 소재 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가 3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17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런 상장 계획을 밝혔다.

'중국풍 테슬라' 만든다…설계·R&D 센터 설립 추진 [주요언론]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중국풍' 차량을 만들기 위한 설계와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이스타, 문 대통령 사위 취업한 회사에 보증 [조선비즈]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39)씨가 취업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의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의 항공기 리스 과정에서 보증을 선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