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최고인사책임자 맡아…"젊은 조직 만들 것"
김기영 상무보 승진, 연구소 첫 여성임원 탄생
이정석 만도브로제 대표(왼쪽), 김기영 만도 상무보(오른쪽)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그룹의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맡고 젊은 조직 만들기에 나선다.


한라그룹은 22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면서 "CHRO를 신설하고 정몽원 회장이 직접 HR 혁신을 진두지휘 하기로 했다"며 "정 회장은 한라인재개발원 원장을 겸임하며 그룹 인사 및 교육 업무를 총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CHRO 신설은 정몽원 회장의 '사람이 핵심자본'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라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젊은 인재의 등용을 확대했다. 유연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다. 40대인 이정석 만도 상무보가 전무로 승진했고 만도브로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만도 연구개발(R&D)센터 김기영 책임연구원이 상무보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의 승진도 돋보였다.


아래는 한라그룹의 2020년 임원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선임


만도브로제 

▲이정석 전무


한라GLS

▲강락원 상무보


◇ 부사장 승진


㈜만도 

▲박도순


◇전무 승진


그룹비서실 

▲한청규


㈜만도

▲이정석 ▲유호영 ▲이기관


◇ 상무 승진


㈜만도 

▲김구현 ▲김문성 ▲김윤기 ▲김재혁

▲유기현 ▲이철    ▲홍대건


◇상무보 신임 임원 승진


한라홀딩스 

▲조성진 ▲권세용 ▲송기택


㈜만도 

▲김기영 ▲김경래 ▲노종극 ▲박태성

▲유영선 ▲ 이윤행 ▲정동조 ▲정성희 

▲ 조장연 ▲최용준 ▲최한규 


㈜한라 

▲곽영국 ▲김세배 ▲박병선 ▲박성일 ▲인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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