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수익 다변화 성공..매출 21%'↑'
에스테틱 사업이 실적 주도…"올해 성장도 낙관"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6일 14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정재로 기자] 휴메딕스는 연매출과 4분기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내며 확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휴메딕스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786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와 24%씩 늘었다. 순익도 13%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0억원과 94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성장세도 눈부시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대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22억원과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와 21%씩 늘었다. 당기순익은 34억원으로 34% 올랐다. 종전 창사이래 최대분기실적을 기록했던 3분기 기록을 단번에 넘어섰다.  


지난해 휴메딕스의 실적 성장은 주력 사업부인 에스테틱 사업이 이끌었다.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에스테틱 의료장비(더마샤인 시리즈)의 통합 마케팅 전략이 시장에 적중했다는 평가다. 전국으로 확대된 에스테틱 영업 인력 덕에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관계사 휴온스를 통해 유통 중인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이 호조세를 이어갔고, 원료의약품 수주 증가와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자회사 파나시도 지난해 보다 31% 증가한 연매출123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매출로 휴메딕스의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올해 실적도 낙관적이다. ▲고순도 줄기세포 엑소좀 스킨부스터 ‘셀엑소좀’ 출시 ▲남성용 비뇨기 필러 ‘더블로필’ 출시 ▲리도카인 함유 HA필러 ‘엘라비에 딥라인-L’ 중국 수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등 회사 성장을 견인할 재료들이 즐비하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휴메딕스는 체계적으로 설계된 성장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며 “올해는 더 견고해진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성과 창출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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