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전체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73조 큰 손 새마을 신용공제 대표에 류혁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5.06 17:37:08
이 기사는 2020년 05월 06일 17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73조 큰 손 새마을 신용공제 대표에 류혁 [파이낸셜뉴스]

총 73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에 류혁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가 낙점됐다. 전임 권광석 대표가 우리은행장으로 영전하면서 신용·공제사업 대표가 그동안 공백였다.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박천석 전 흥국생명 재무기획심사 담당 상무와 시너지도 주목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용·공제사업 대표 후보에 류 대표를 낙점하고, 7일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는다. 22일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승인받는 과정을 거쳐 신용·공제사업 대표 선임을 마무리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신규 보증신청·접수 잠정 중단[세계일보]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서주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규 보증 상담과 접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재보증한도를 소진했기 때문인데, 재보증한도를 추가 부여해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늦장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규 보증 업무가 중단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시가 급한 소상공인들은 신규 자금 공급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우리은행-바이낸스KR 법정다툼 2라운드…우리銀, 항고[전자신문]

관련기사 more
권광석 우리은행장, 이번 혁신카드는 '복장 자율화'

우리은행과 바이낸스 유한회사 거래소(바이낸스KR)의 법정다툼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우리은행이 항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말 바이낸스KR 관련 가처분금지 이의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낸스KR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에 불복, 항고한 것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17일 바이낸스KR가 우리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계좌 거래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800억 손실 책임"…위너스운용, KB증권 상대 진정서 제출[MTN]


위너스자산운용이 KB증권을 상대로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앞서 발생한 파생상품 손실 상황에서 KB증권의 잘못된 업무 처리로 투자자들의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위너스자산운용 외 8인은 지난 5일 금융감독원에 '해외옵션 거래 시스템 문제에 관한 진정'을 제출했다. 피진정인은 KB증권이다. 위너스자산운용 등이 KB증권을 상대로 진정서를 제출한 건 KB증권의 시스템 미비로 대규모 파생상품 손실 사태가 발생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공 재개발·유휴지 개발로 서울에 7만가구 주택 추가 공급[주요언론]


정부가 도심에 공공이 개입하는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서울 용산역 정비창에 80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서울 도심의 택지를 확보해 주택 부지로 활용하고, 비어 있는 오피스는 공공임대로 개조해 공급한다. 수도권 30만가구 신도시에서는 과거 보금자리주택 공급 당시 활용했던 '사전청약' 제도를 부활해 당장 내년부터 9000가구의 청약을 시작한다.


코로나에 온라인쇼핑마저 '주춤'[주요언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한 여행·영화관람 상품 구매가 줄면서 그간 빠르게 늘던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세마저 주춤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58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8% 늘어났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2017년 관련 표본을 개편한 이래 가장 작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신선식품, 간편식, 배달음식 등의 거래가 급증한 반면 영화관람, 여행, 대중교통 이용이 줄어든 영향이다.


박용만 "기업 재난지원금 기부는 자발적으로 해야"[조선비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기업들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대한상의가 나설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기업들이 부담이 큰데 상의가 나서서 할 일은 아닌 것 같다"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왔을 때 행정비용 측면 등을 볼 때 힘들지 않겠나 생각했다"며 "일부에선 이걸 신청해 적극적으로 쓰는 게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고 했다.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착공허가…다음주 첫 삽[주요언론]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신사옥으로 지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착공신고서를 6일 수리하고 착공신고필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건축허가서를 교부한 작년 11월 26일 이후 5개월여만이며, 현대차가 옛 한전 부지를 매입한 지 약 6년 만이다. 이에 따라 건축허가, 굴토·구조 안전심의, 안전관리계획서 승인, 착공신고서 수리, 착공신고필증 교부에 이르는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경력기자 채용
Infographic News
회사채 대표주관실적
Issue Today more